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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3

Communique for “International Conference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the 88 Declaration” Cultivating Peace, Proclaiming Hope Communique for “International Conference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the 88 Declaration” Cultivating Peace, Proclaiming Hope “For he is our peace; in his flesh he has made both groups into one and has broken down the dividing wall, that is, the hostility between us.” (Ephesians 2:14) God’s vision for this world sees swords being beaten into ploughshares (Isaiah 2:4), nations gatheri.. 2018. 3. 9.
한국교회 88선언 30주년 기념 국제협의회 성명서, 평화를 심고 희망을 선포하다 88선언 30주년 국제협의회(“International Conference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the 88 Declaration”, 3월 5일~7일,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채택된 성명서입니다. 협의회 책자와 성명서(한글, 영문) 그리고 사진 특별히 88선언 기초자이신 서광선박사님의 인사말씀을 녹화한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한국교회 88선언 30주년 기념 국제협의회 성명서평화를 심고 희망을 선포하다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몸을 바쳐서 유다인과 이방인이 서로 원수가 되어 갈리게 했던 담을 헐어버리시고 그들을 화해시켜 하나로 만드시고” (에베소서 2:14)이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사 2:4), .. 2018. 3. 9.
“원자력연구원은 하나로 재가동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연구를 중단하라.” - 2018 핵없는 세상을 위한 그리도스인연대 탈핵연합예배 성명, 예배자료- “원자력연구원은 하나로 재가동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연구를 중단하라.”- 후쿠시마 핵사고 7주기에 부쳐 - “그 빛이 어둠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요 1:5) 후쿠시마 핵사고가 일어난 2011년으로부터 7년의 시간이 지났다. 체르노빌의 핵사고가 시간이 지나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져가듯이 후쿠시마 역시 사람들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다. 그러나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재난은 끝난 것이 아니라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지금여기 우리들 모두의 사건이다. 생명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땅과 방사능에 피폭된 이들의 삶은 여전히 고통스럽지만, 아직 누구도 핵사고의 책임을 인정하거나 잘못을 사과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숨길 수 없고,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