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1 남아있는 청룡상이 새롭고 그 추억이 아름답다. 30여년 전 온갖 관념과 아픔, 애증으로 만났던 SCA 동지들. 오랜만에 만났다. 5.18의 구슬픔에 30년의 만남을 추억하며 지금의 나를 있게하고 또 내일을 있게할 과거를 훓어 보며 젊은 시절의 인연이 단지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자 미래임을 확인한 시간. 남아있는 청룡상이 새롭고 그 추억이 아름답다. 후배들이 보내온 지난 사진도 기억을 위해 몇장. 2018. 5.18. 성대 앞 2018.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