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1 아직도 마무리가 쉽지 않다 마무리를 잘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것이 잘 안된다. 남긴 미련인지 아님 또 다른 욕심인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 만큼 이야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분명한 것이 있는 것 같은데, 판단이 없는 고민의 갈래는 아닌 듯하다. 다만, 어쩌면 살아가는 현실을 핑계로 스스로 오독하며 자위하지 않기만을, 그렇게 하지 않기만을 걱정하게된다. 내일을 보지 않고 절망 가운데 핀 꽃, 희망을 그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다. 2018.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