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오현숙선생님> "오현숙과 함께 미술로 돌보는 여백있는 나의 일상과 삶"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오현숙선생님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오현숙과_함께_미술로_돌보는_여백있는_나의_일상과_삶" (#오현숙,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어떻게 평화의 눈으로 세상을 볼 것인가? 북아메리카 인디언 체로키 부족에게 전해지는 ‘두 마리 늑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음 속의 선악을 질문하는 손자에게 할아버지 인디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애야, 사람의 마음 속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단다. 늑대의 이름은 ‘선’과 ‘악’이란다. 선은 기쁨과 평화, 사랑, 희망, 겸손, 믿음, 연민이 가득하단다. 악은 분노와 부러움,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단다. 선과 악은 ..
2019. 6. 27.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김승국님> - "김승국의 동양 고전에서 평화 찾기" (김승국,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김승국의_동양_고전에서_평화_찾기" (김승국,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 상생하는 생명의 온전함과 정의에 기초한 대동사회에 대한 큰 꿈의 비전입니다. 태평천국과 3.1혁명은 이와같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민의 여정이었고, 4.3, 5,18, 6.10, 강정과 촛불의 역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안타깝게고 한국의 정신사는 근대 이후 러, 청, 일, 중, 미 등 제국의 패권다툼 속에서 당쟁과 분열의 역사로 치부되고 극복되어야할 대상으로 전락된 채 그 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상생하는 생명의 온전함과 대동사회를 향한 평화의 꿈은 한국 정신사의 맥락에..
201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