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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락원, 국제청소년센터 언제 없어질 것 같아? 아님 새로운 꿈터로 성장할 기대로? 제주 다락원(공식명 국제청소년센터)에 남아 있는 유일한 표지. 오사카YMCA룰 중심으로 제주 이주민들의 기부와 일본YMCA의 후원으로 당시 연맹 김봉학 이사장님의 땅에 세워진 청소년의 터. 무슨 마음인지 모를 마음으로 기록으로 남겨본 표지. APAY 사무실이 다락원 옆에 건축되고 오픈을 준비하는 시간. 엉성한 죄스러움과 떼어서 보관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 2024. 4. 15. 2024. 4. 16.
제주 APAY 본부 개관식 준비 아시아태평양YMCA연맹(APAY) 개관식 및 기념예배 준비로 몇일 일찍 제주도에.. 입구를 활짝여니 완전 색다른 느낌. 아시아 지역에서 이 공간이 무엇으로 새겨지고 채워질지 궁금하다. 아시아 YMCA 24개국 공동체가 손을 맞잡고 '평화의 섬 제주'에서 생명과 평화의 새로운 터전을 일구는 희망이 되기를... 2024. 4. 14. 2024. 4. 14.
고 김용복 박사 2주기 추모 - 한일장신대학교 2024. 4. 14.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주간 묵상집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주간 묵상집 2024. 4. 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컬운동 총 평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자세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사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컬운동 총 평가 : 100주년을 맞이하는 자세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사장 이 글은 2024년 2월 26일-2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2024년 에큐메니컬 정책협의회’에서 발표된 기조발제의 전문으로, 「기독교사상」 2024년 4월호에 실렸습니다. 안재웅 이사장님께 허락을 구해 공유드립니다. 1. 올해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NCCK)는 창설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교회협의 전신인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1924년에 장로교회, 두 감리교회, 장로교와 감리교의 여섯 선교회, 성서공회, 중앙기독청년회연합회(YMCA)가 함께 만든 에큐메니컬 교회협의체이다. 그 후 1931년부터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로 명칭을 바꾸어 1937년까지 존속하다가 일제의 강압으로 해산되.. 2024. 4. 5.
김용복 박사님 2주기. 4.7. 하늘숲추모원 김용복 박사님 2주기. 4.7. 하늘숲추모원 계신 곳에 후배친구들과 다녀오며 원주에 계신 이홍정 총무님 농막에서 또 다른 기억과 미래를 찾아본 시간(4.4). 같이 계시면 훨씬 더 아름다울 수 있는 시간이었음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 지난해 곁에 두웠던 올리브나무는 사라지고 깃만 붙들려 있는 곳이었지만 결국 남은 것은 내 가슴 속 깊은 곳임을 확인한 시간. 그리운 선생님. 김박사님 추모영상 https://youtu.be/wgNsVmemUEY?si=kMas10xIIHmp95io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