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자 지구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에 세번째 거부권 행사.

<미국, 가자 지구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에 거부권 행사.>

 

An injured child at Al-Aqsa Martyrs Hospital following an attack in Deir al-Balah, central Gaza Strip, 20 February.  Omar AshtawyAPA images

 

- 미국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연장하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 국제사법재판소는 임시 판결에서 대량 학살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

 

- 가자지구에 본부를 둔 팔레스타인 인권단체 알 메잔은 “단순한 성명만으로는 라파 침공을 막을 수 없다”며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조치입니다. 국가는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하고 국제법에 따라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제형사재판소는 "이스라엘 전쟁 내각의 모든 구성원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화요일, 10월 7일 이후 29,195명의 사망자(지난 24시간 동안에만 100명 이상)와 67,000명 이상의 부상자를 보고. 파괴된 건물의 잔해 속에서 수천 명이 실종됐고 사망한 것으로 우려

 

출처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maureen-clare-murphy/us-blocks-gaza-ceasefire-demand-security-council-third-time

US blocks Gaza ceasefire demand at Security Council for thir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