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약사 - 민족독립운동에서 시민운동까지

서울YMCA 약사 - 민족독립운동에서 시민운동까지

 

<종로거리의 명물이었던 황성기독교청년회, 1911년>

서울기독교청년회는 구한말 열강의 침탈야욕으로 인해 겨레의 앞날을 가늠하기 어렵던 참으로 어둡던 시기에 민족의 자주와 개화를 갈망하던 청년들의 열정이 거름이 되어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쇄국으로 국제정세에 어둡고 정쟁으로 민중의 삶이 외면되어 쇠잔하는 국운에 이 겨레가 소망을 잃어갈 즈음, 교육․계몽․선교의 기치로 YMCA가 개화구국운동에 새 지평을 열게 된 것은 민족사는 물론 교회사적으로도 크레 자리매김된 은혜스러운 사건이었다.

창립 이듬해인 1904년 여름에는 일단의 개화청년운동 지도력들이 활성기독교청년회에 합류하면서 서울YMCA는 민족YMCA로서의 면모를 갖추게되었다. 옥살이에서 풀려나온 독립협회계 인사들 즉 이상재, 홍재기, 김정식, 이원긍, 유성준, 안국선 등이 연동교회에 입교한 다음 청년회에 가입하였고, 또한 옥살이에서 풀려난 이승만과 학생운동가 신흥우도 YMCA운동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원산감리의 격리생활에서 풀려나 서울에 돌아와있던 윤치호와, 미국유학에서 돌아온 김규식도 이들과 함께 YMCA에 가담하였다.

초창기 서울YMCA의 역점사업은 실업교육과 선교 및 체육활동이었다. 먼저 실업교육으로 1904년 가을부터 인사동(태화사회관 자리)에 마련된 임시회관교실에서 시작된 1주 3일의 야학은 150명 가량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대단한 성과를 올렸으며, 선교활동으로는 1907년 이후 종교위원장 이상재의 헌신적인 지도로 한해에 754명이 입신을 선서하는 기록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만국기도일’에는 1,200명이 넘는 청년들이 YMCA강당에 운집하여 ‘구원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체육활동으로는 1907년에 농구, 1908년에 스케이트, 1916년에 배구를 각각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보급하였다. 서울YMCA 창립 이후 10여년 간 국내적으로는 1904년 2월 ‘한일의정서’, 1905년 11월 ‘을사보호조약’, 1910년 8월 ‘한일합방조약’ 등이 강제 체결되는 수치를 당하고 우리민족은 급기야 나라 잃은 민족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 막 그 싹을 틔운 서울YMCA로서는 이에 조직적인 저항력이 없었으므로 민족계몽을 통한 국권회복의 미래를 준비하게 되었으나 일제는 YMCA의 이러한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감시를 강화하였다. 1907년 ‘헤이그 밀사파견’의 주동인물인 이준, 전덕기, 이상재는 서울YMCA와 깊은 관련을 가진 인사들이었다. 이에 일제는 1910년 ‘105인 사건’이라 불리우는 데라우찌 총독 암살기도 조작시나리오를 통하여 YMCA지도력에 커다란 상처를 입혔다. 105인사건을 계기로 해서 윤치호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이승만과 김규식은 망명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서울YMCA 회원들을 매수하여 서울YMCA를 일본YMCA의 통제하에 두려고 하였던 ‘유신회’사건 또한 서울YMCA를 전복시키려는 일본의 음모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YMCA는 1910년 이후 ‘하령회’를 통해 청년들을 깨우쳐 민족정신을 불러 일으켰으며, 3.1독립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한 2.8독립선언이 동경의 한국YMCA회관에서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3.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는데 그 중 서울YMCA 관련인사가 9명이나 되었다. 1920년대에는 일제치하에서 점차로 잠식되고 있는 민족경제의 소생운동으로서 물산장려운동을 벌였으며, 1925년부터 시작된 농촌운동은 피폐한 농촌을 개발하고 복음을 전파하여 농민의식개혁과 농업발전에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애국애족운동의 전통은 서울YMCA의 정체성을 강화시키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한 찬연한 성과로서 언제나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려는 서울YMCA의 운동적 의지발현이었다.

일제말기 대륙침략의 야욕으로 한국을 병참기지화하려는 일제의 통제정책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었고, 1937년 6월 동우회사건, 1938년 2월 흥업구락부사건, 1937년 8월 면려청년회의 치안유지법 저축사건 등을 통해 한국교회기관의 숨통을 막은 일제는 1938년 면려청년회의 해산, 장감연합공의회의 해체를 단행하면서 서울YMCA에 그 강압의 손길을 뻗기 시작하였다. 1937년 10월에 서울YMCA는 농촌사업의 순회지도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고, 1938년에도 하령회, 수양회, 캠프 등 하기사업과 종교부의 월요전도회가 일시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급기야 1943년 4월 조선기독교청년회 연합회는 일제로부터 해산명령을 받고 각 YMCA는 일본기독교청년회의 직할아래 놓이게 되었다.

1945년 8.15광복과 더불어 동년 10월에 조선중앙기독교청년회(서울YMCA) 재건위원회가 소집되었으며, 이후 1948년 10월 “靑年”의 속간으로부터 재건사업이 활발히 전개되었고 당시 종교부활동과 소년부 활동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성서연구․신앙문답․복음강연 등은 복음운동의 대중화라는 기치아래 진행된 대중지향 전도활동이었으며, 후일 삼동소년촌사업으로 발전한 전재아동․극빈자아동의 구제 및 무료치료와 보이스카우트운동․소년평화운동․삼각소년회․어린이 합창단 등은 당시 활발한 소년부활동을 시사해준다.

1950년 6.25전란의 비극은 서울YMCA에 참화를 안겨주었으며 이춘호회장과 구자옥 총무 및 김진수 교육부간사가 납북되었을 뿐 아니라 회관이 방화로 완전 소실되게 되었다. 그러나 50년간 쌓아올린 터전을 잃고도 서울YMCA는 부산에서 피난살이를 하며 재기의 힘과 기회를 다지며, 무산아동구호, 전쟁고아보육, 상이군인 중환자에 대한 보호활동 등을 벌였을 뿐 아니라 YMCA 50년사의 간행, 농촌사업, 경제자립, 신생활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1953년 여름 서울YMCA는 서울에 환도하여 대내정비와 회관재건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였으며, 허정을 위원장으로 하는 회관재건위원회의 활발한 활동과 국회의원 전원의 세비 5%기부 및 서울시청직원․육해공군본부․경전․남전․조선전업․대한상의․시중 각 은행․한국운수 그리고 중․고․대학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1967년 회관 낙성식을 가질 수 있었다.

회관재건 이후 서울YMCA는 이사회 기능의 강화, 간사의 임무권한의 명확화, 직원회의 조직기능확대 등을 통하여 새로운 이미지 형성을 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찾아 이에 적극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1967년 청소년상심포지움 개설, 1968년 시민논단 및 시민의식 개발사업 전개, 1973년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단 출범, 1978년 시민중계실 개설, 1984년 청소년 성교육 상담센터 개설, 1985년 외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자구운동 결의 및 운동본부 설치, 1987년 청소년 유해출판물 감시운동 전개, 1989년 향락문화추방 시민운동 전개, 1990년 환경보전 시민운동 전개, 1991년 의정감시단 활동전개, 1993년 부정부패추방 시민운동전개 및 한강물 되살리기시민운동 전개, 1995년 안전한 서울만들기 시민운동전개, 1996년 도시생태환경 탐사활동 전개, 1997년 녹색소비문화정착을 위한 녹색가게 운동 전개 및 청소년 푸른 문화가꾸기 운동 전개 등은 서울YMCA의 정체성을 강화시키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한 찬연한 성과로 인정된다.

서울YMCA는 현재에도 청소년문화운동을 비롯한 사회개발운동, 향락문화 및 과소비추방운동, 환경보전운동, 공명선거운동, 자원재활용운동,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금모으기운동, 실업위기 극복운동, 먹거리나누기운동, 사회체육운동, 사회복지운동, 사회교육운동 등 시대변천에 따라 우리사회의 공동관심사에 적극대응하고 각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선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YMCA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운동체로서 새시대가 요구하고 기대하는 바에 적극 응답해 갈 것이다.

<서울YMCA 운동사 年譜>

1844-(6월) 6일에 영국의 조지 윌리암스, YMCA 창설

(7월) 4일 YMCA 정식명칭 채택

1852-(6월) 미국 워싱톤에 YMCA 조직

1854-(6월) 미국 YMCA 연합회 조직

1855-(8월) 파리에서 세계 제 1차 YMCA대회 개최. 38개 YMCA 연합회 참가

1884-(9월) 미국 선교사 알렌 의사, 한국 입국

1895-(8월) 스웨덴 바데스라나에서 세계기독학생연맹(W. S. C. F.) 창설

1896-(11월) 배재학당 안에 학생회 조직, 협성회(協成會) 창설

1897-(9월) 상동교회(尙洞敎會)에 엡윗 청년회 창설

1898-(10월) 서울에서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 개최. 사회에 이상재(李商在), 연설에 윤치호(尹致昊)

1899-150여 한국인들, 세계 YMCA 기구에 YMCA 간사 파송 요청서간 발송. 언더우드, 아펜절라 역시 파송 요청서간 발송

1900-(6월) 중국 YMCA 개척자 라이온, 서울에 입경, YMCA 창설준비 작업 착수. 언더우드, 게일, 헐버트, 여병현, 알렌, 스크란톤과 협의

1901-(9월) 질레트, 북미 YMCA 국제위원회 파송간사로 한국에 입국

 

1903-<중국, 조선, 홍콩 지역 YMCA> 총무 브록크만 초청, 내한. (3월) 브록크만과 질레트, YMCA 창설 자문위원회를 콜부란 보스트위크 회사 강당에서 소집. YMCA 창설준비위원회, 자문위원회 구성.

(10월) 28일 서울 유니온회관에서 질레트, 헐버트 등 37명의 동서양 및 한국인 인사 회집, <황성기독교청년회> 창립. 여병현 등 이사 13명 선출. 회장에 게일. 체육활동 시작. 질레트 파송총무로 활약. (11월) 서울 인사동에 회소 마련.

(10월) 28일 배재학당에 학생 YMCA 창설.

1904-김정식(金貞植), 최재학(崔在鶴), 육정수(陸定洙), 이효승(李敎承), 김종상(金鐘商) 등으로 실무진 구성.

(3월) 종로 큰길 북변에 회관기지 매입.

1905-(3월) YMCA의 간담회에 <숙녀들 참가, 다과대접>. YMCA 야외운동회 개최. YMCA 학당 설립. 실업, 체육교육 실시.

(11월) YMCA 명칭 모칭(冒稱) 문제로 내부에 항의각서 발송.

1906-이상재, 교육위원장으로 활동 시작. 음악활동 시작, (박서양)朴瑞陽, 김인식(金仁湜)이 지도.

(3월) 회관 건축 필요대지 전부 확보. (8월) 김정식, 동경 한국 YMCA 총무로 부임. (11월) 동경에 한국인 YMCA 발족.

가을에 그레그 내한, 실업 및 교육학당 책임 맡음

1907-(2월) 이상재, 종교위원장으로 활약, 질레트, 우리나라 최초로 농구 소개, 보급. 야구 시작 (4월) 동경에서 개최된 W. S. C. F 대회에 윤치호, 브록크만 참석.

(5월) YMCA 회관 기공식.

(11월) 14일에 신축회관 상량식, 왕세자 이 근(李 根), 조선통감 伊藤博文 등 참석.

1908-스케이트 운동 개시 (12월) 1일에 YMCA 회관 낙성식.

1909-체육부 간사 이태순(李台淳), 상해에 파송 연구케 함. 장사인, YMCA에서 음악교육 활동 시작. 오케스트라 시작. 합창단 발족. 유도 보급 시작.

1910-그레그, YMCA에 사진부 설치. (6월) 진관사에서 제 1회 학생 YMCA 하령회(夏令會) 개최됨.

(8월) 한일합방. 일본 YMCA, 황성기독교청년회 합병음모 추진. (10월) 이승만(李承晩), YMCA 학생부 간사로 부임. 소년성경반 시작.

1911-(6월) 개성에서 학생 YMCA 하령회 개최. 체육부에서 군사훈련, 미용체조 실시. (8월) 일제, 한국목사 24명 일본 시찰케 함. 일본 서울 YMCA의 총무 니와(丹羽淸次郞), 및 황성기독교청년회의 김 린(金 麟)이 인도.

1912-(2월) 105인 사건 터짐. 윤치호 관련혐의로 피체, 실형 받음. 질레트 관련혐의로 수난. (3월) 이승만, 미국에 피신. YMCA에 음악과 신설. (11월) 부총무 김 린, 황성기독교청년회의 일본YMCA에의 병합추진 음모 꾸밈. 친일적인 유신회(維新會)가 그 주도역.

1913-(1월) 세계 YMCA의 준 모트 박사 내한. 한국 YMCA의 자주 자립(自主 自立) 확립.

(4월) 황성기독교청년회 대표 이상재 등 5명, 日本에서 日本YMCA 대표와 회동. <조선중앙기독교 청년회>로 명의변경. 조선에 <조선YMCA 연맹> 조직. (6월) 질레트, 일제의 강압으로 결국 추방 출국. (6월) 유신회, 중앙YMCA 헌장개정을 통한 일본화 음모 실패.(8월) 질레트 후임으로 이상재 총무 추대

 

1914년

실업부 건물 완공. 체육관 증축. 음악과의 제 1회 졸업식. 김영환 배출. (4월) YMCA, 개성에서 제 1회 3년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청년회 연합회 탄생. (9월) 월간 <중앙청년회보> 창간. (11월)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 리그전, YMCA가 주최. (12월) 공업관 증축.

 

1915년

산업부 확장, 스나이더가 공업교육 책임자로 부임. (4월) <개정 사립학교 규칙> 발효. 연희전문학교, YMCA회관에서 개교.

 

1916년

(2월) 한국학생기도일, YMCA 주최로 지킴. 체육부 지도자 바른하트 내한, 부임. 농구, 배구 등 소개 보급. (4월) 윤치호, YMCA 총무로 선출됨. (5월) 6일 윤치호 총무 취임. 실내체육관 개관. (6월) 회원확대운동, 최초로 시행. 그레그, 안식년으로 귀국. 대신 루카스 임시 부임. (10월) YMCA 콘서트 개설. YMCA 창립의 공로자 언더우드, 미국에서 서거. 24일 YMCA에서 추도식 거행.

 

1917년

(8월) YMCA 전람회 개최. 바이올린부 창설. 한국 최초의 실내체육관 건립.

 

1918년

YMCA에 선교사 중심 <음악 클럽> 설립. 그레그와 그 기술팀이 정동교회 파이프 오르간 설치.

 

1919년

(1월) 25일 학생부 간사 박희도, 연희전문학교의 김원벽과 3.1운동의 학생 참여 계획. (2월) 8일 동경 한국 YMCA에서 조선청년독립단의 독립선언서 채택. 23일 거족적 3.1운동에 참여키로 함. (3월) <조선청년> 창간.

 

1920년

(4월) Y 농구팀, 일본원정. (6월) 신흥우, YMCA 총무(연맹총무 겸직)에, 윤치호, 회장에 취임. (8월) 미국 상하의원 48명 입경.

 

1921년

(2월) 일본 전국 농구선수단 내한. YMCA 체육관에서 친선경기.

(3월) 월간 <청년> 창간.

(4월) 시민학술 대강연회 시작. YMCA 학관 안에 속성과 설치. YMCA 고등보통학교 설립 기성회 발기총회.

 

1922년

(2월) 구자옥, 부총무 취임. (4월) 한국 서울 YMCA, W.S.C.F.에 독자 가입. (5월) 한일 YMCA 대표자 회의 갖고, 1913년의 한일 YMCA 협정 폐기. 한국 YMCA의 독자성 확보. (10월) YMCA 보이 스카우트 결성. 정성채, 소년부 지도자로 부임.

 

1923년

바른하트, 임시 명예총무로 브록크만, 안식년 귀국. 이상재 YMCA 고문. 하와이 동포 모국방문단 내한. (1월) YMCA 보이스카우트 소년단 시위. YMCA 인사 중심으로 조선기독교 창문사(彰文社) 설립. (3월) 조철호의 조선소년군과 YMCA의 보이 스카우트가 연합, <소년척후단 조선연맹> 결성, 그 총재에 이상재 추대됨. 신흥우, 서울근교의 자마당 및 부곡리 농촌조사. (12월) 서울YMCA 회관건립에 거액의 기부금을 냈던 와나메이커, 미국에서 서거.

 

1924년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YMCA 연맹에 독자 가입. 신흥우, 미국 레이크 풀레이시드에서 존 모트 박사와 회동, 한국에서의 농촌사업 착수 확신. 서울 YMCA 야구단, 하와이 교포초청으로 도미.

 

1925년

(3월) 신흥우, YMCA연맹 총무로, 홍병선, 연맹 농촌부 간사로. YCMA연맹에서 농촌사업 착수. (5월) 북미 YMCA에서 에비손 및 쉽 파송. 에비손은 광주, 쉽은 관서에서 각각 파견 근무. (9월) W.S.C.F.에서 한국 YMCA와 YWCA에 독자가입건을 정식 통보해 옴. 이상재, 신흥우 중심으로 태평양문제연구회 결성. 조선예수교 연합공의회에 사회부 설치. (10월) 카나다 YMCA에서 반스 파견코, 관북지방에서 YMCA 사업을 지도케 함. (12월) 조선호텔에서 모트 박사 내한 계기, 조선기독교 봉역자회의 개최.

 

1926년

(2월) YMCA, 동척(東拓) 배척운동 전개. (3월) <청년>지의 발행, Y연맹으로 이관. 에드먼드 부른너, 국제선교협의회(I.M.C)에 제출할 농촌관계 보고서 위한 연구조사차 내한. 3개월간 전국 순회 조사. (4월) YMCA, 확대 농촌사업협의회 개최.

 

1927년

신촌에 농업실습장 설치. (3월) 이상재 서거. (4월) 이상재 사회장 거행.

 

1928년

(3월) 예루살렘 국제 선교협의회에 신흥우, 정인과(鄭仁果), 김활란(金活蘭) 등 5명 참석. (7월) 존 모트 박사, 북미 YMCA 총무 사임. 후임에 람제이 박사 취임. (12월) 역기대회, 배구선수권대회, 전조선 탁구대회, 씨름대회, 유도대회 개최.

 

1929년

(6월) 브록크만 서거. (7월) 일본 규슈(九州)에서 열린 제 1회 소년야영대회에 한국 소년들 참가. (9월) 한국교회 농촌사업협동위원회가 조직됨. (11월) YMCA 강당 증축 낙성식 가짐.

 

1930년

조선예수교 연합공의회에 농촌부 설치됨.

 

1931년

(5월) 윌버, 서울YMCA의 협동총무로 부임. 한국 YMCA 문제 조사. 조선기계체조대회 주최. <청년>, 서울YMCA 기관지로 환원됨. (12월) YMCA 농촌전람회 개최.

 

1932년

(2월) 신흥우 중심으로 YMCA에 기독교연구회 조직. 적극신앙단(積極信仰團) 문제, 한국교회에서 문제로 제기되기 시작.

 

1935년

(1월) 신흥우, 서울 YMCA 및 연합회 총무직 사임. 현동완(玄東完) 부총무도 사임. 구자옥(具滋玉) 총무 선출. (12월) 한국YMCA 창설 공로자 에비손, 정년으로 미국 귀국.

 

1937년

(1월) 김정식 서거. 한국 황성기독교청년회 초대 회장 게일, 영국에서 서거. (3월) 청년회학교, 회기동에 이왕직 재산의 대지 매입, 학교이전 계획. 구자옥 총무, 종로회관 매각 검토. (7월) 中日전쟁 발발. 일제의 전시체제로 YMCA의 시련 가중되기 시작. (10월) YMCA 농촌사업 중단. (11월) 신촌 연희면에 농민수양소 설립. 교육부 활동에서 황민화(皇民化) 압박 거세짐.

 

1938년

YMCA의 하기사업(하령회, 수양회, 캠프) 중단. (2월) 흥업구락부 사건 터짐. (6월) 한국YMCA를 일본YMCA에 강제 편입. 외국과의 모든 관계 단절됨. (10월) 홍병선, YMCA 학교 교장 취임. 일본기독교청년회 조선연합회 결성. 바른하트가 연합회의 명예 주사가 됨.

 

1939년

(2월) 구자옥 총무, 일본 기독교청년회 전국간사수양회에 참석. (9월) 그레그, 카나다에서 서거. (11월) 그레그 추도식 거행.

 

1940년

(4월) 구자옥총무, 중국 대련에서 거행된 선만기독교청년회 부회 참석. (11월) 바른하트 사임 귀국. (12월) <청년>지 종간됨.

 

1943년

(4월) 일본 기독교청년회, 조선연합회 해체시킴. 서울Y, 일본 경성기독교청년회 종로지회로 격하됨.

 

 

1945년

(8월) 해방. (10월) 조선중앙기독교청년회 재건위원회가 소집됨. 유억겸(兪億兼)이 이사장에. 구자옥 서울Y 및 연합회 총무로 취임. 국제 YMCA에 재건 사실 통보.

 

1946년

(1월) 구자옥, 경기도 지사로 임명되어 YMCA를 떠남. 후임에 변성옥(邊成玉) 총무 취임. (3월) 미군 버그스트롬 중위 주동으로 부산에 와이즈멘 부산클럽 창설됨.

 

1947년

청년학관을 영창학교(英彰學校)로. (2월) 변성옥 총무, 서울YMCA에 서울 와이즈멘 클럽 조직. (4월) 세계기독교청년대회에 YMCA의 이환신(李桓信), W.S.C.F.대회에 남병현(南炳賢) 참석. (7월) 국제YMCA에서 협동간사 핏치 박사 파송해 옴.

 

1948년

(5월) 현동완, 서울YMCA 총무로. 유영모(柳永謨), 한에녹, 함석헌 등의 성서연구가 YMCA회관에서 진행됨. (9월) 에디 박사 내한.

 

1949년

영창학교, 공립영창학교로. (4월) 세계YMCA 총무 스트롱 박사 내한. 그의 초청으로 에밀 부른너 박사 내한 강연.

 

1950년

(6월) 6.25전란으로 YMCA회관 불타 파손됨.

 

1951년

(7월) YMCA, 부산에 피난, 부산YMCA 빌딩에서 활동 재개. 세계YMCA, 한국YMCA프로그램 협력간사로 코스톤 파견. (12월) 부산 송도에서 YMCA연합회 3년대회 개최.

 

1952년

(2월) 핏치 박사 이한. 현동완 총무 상경, 사업 시작. (5월) 영등포 지회 개설.

 

1953년

(7월) 난지도에 삼동소년촌(三同少年村) 건설, 사업 시작. 미 제5공군연대 원조 제공. (8월) 삼동소년촌 개소식. 서울YMCA, 서울에 환도. (10월) YMCA 창립 50주년기념 행사에서 최남선 작사 <청년의 노래>가 처음으로 화창됨. 오스본 박사, 핏치 박사 후임으로 내한. 신흥우, 고문총무로 추대.

 

1955년

(4월) 서울YMCA회관 재건추진 시작.

 

1956년

신흥우(申興雨), YMCA 떠남. 김천배(金天培), 대리총무로 취임. (6월) 국제YMCA 건축전문가 오그스 내한. (9월) 오스본 박사 떠나고, 스위트 박사 내한 부임.

 

1957년

(2월) 현동완 총무 사임. (5월) 윤영선(尹永善), 총무 취임. 전택부(全澤鳧), 종교부.회우부 간사로 들어옴.

 

1958년

YMCA 국제기구에서 서울YMCA 회관건립기금 모금시작. (2월) 미국 세계청소년기구에서 회관건립기금으로 35만불을 보내옴. (5월) 서울YMCA, 모금목표액 정하고 모금 시작. (9월) 중앙청 광장에서 이승만 대통령(회관재건위원회 명예회장) 참석리에 회관재건 개시회 개최.

 

1959년

(3월) 전국 와이즈멘 대회 개최. (9월) 회관재건 개토식.

 

1960년

(4월) 윤영선 총무, 이성재(李性宰) 부총무 사임. 총무 후임에 전서울시장 허정(許 政), 부총무에 전택부 취임. 전택부, 재건사무총장 겸임.

 

1961년

(6월) 회관재건 착공식.

 

1962년

(2월) 일본 동경 한국YMCA 회관을 조총련계에서 겁탈하려 음모 꾸밈. (5월) 허정 총무 사임. 김용우(金用雨), 총무 취임.

 

1963년

(1월) 舊일본 경성YMCA 재산 확보. <어린이 센타> 개설. 김용우 총무 사임.

 

1964년

(12월) 전택부, 총무 취임. 호텔학교 설립.

1965년

YMCA 사업평가제 도입.

 

1966년

본격적인 호텔사업 시작. (10월) 동경 한국YMCA 간사로 송 준(宋 駿) 파견(10개월간). 동경 한국YMCA 총무에 최승만 부임.

 

1967년

(1월) YMCA헌장 개정. (4월) 회관 준공, 낙성식 가짐. 서울YMCA, 동경 한국 YMCA의 재산관리 확보 확인. 전택부 총무, 서울YMCA의<메트로폴리탄YMCA> 지향 선언

학사단 운동. (10월) 명휘원(明揮園)운영 맡음. 청소년상 심포지움 개설.

 

1968년

시민논단 시작. (9월) 건전가요팀 <싱얼롱> 발족.

 

1969년

(5월) 우남 이원철 박사 부인 김화순 여사, 갈월동 소재 대지를 YMCA에 기증. 약정.

 

1970년

(4월) 영등포 지회회관 개관.

 

1971년

프로그램 담당 부총무제 실시. 미스터 Y 선발대회 개최.

 

1972년

우암직업소년학교 설립

 

1973년

(10월) 서울 YMCA 사회개발단 출범.

 

1974년

(3월) 양곡은행 운영 시작. 청년문화 개발사업 <징검다리> 시작. (4월) YMCA조직 운영관리 사업기구 편제규정, 각부 업무분담. 조직훈련규정 등 내규 심의 개정. 명휘원과의 관계 단절. (6월) 프로그램 담당 부총무 장주호(張周鎬), 관리담당 부총무 원치호(元致豪) 임명.

 

1975년

서울YMCA에서 동경 한국YMCA 총무로 이처권(李處權) 임명 파송. (2월) 전택부, 총무사임. 원치호, 총무 취임. (5월) YMCA <5개년 확장계획> 수립.

 

1976년

(3월) 우암직업소년학교를 YMCA 직업학교로 개칭. 아기스포츠단 창단. (11월) 일본 동경 한국YMCA 재산, 서울YMCA 재산으로 등기. 청소년상 심포지움 재개, 이후 계속 실시. 갈월동 연수원 및 금곡 임야를 서울YMCA 재산으로 등기.

 

1977년

(4월) 강남 논현동에 회관대지 구입. (6월) 유광렬(柳光烈), 경기도 고양군 풍리 토지를 서울 YMCA에 기증. 동경에 한국 YMCA 회관 건립위원회 결성, 서울 YMCA가 그 건축 맡기로. (11월) 용산구 갈월동에 지도력 향상을 위한 연수원 설치.

 

1978년

(1월) 헌장 개정. (2월) 일본 동경에서 회관 건축기공식, 공사착수. (4월) 시민중계실 개설. 도봉구에 이동사회관 개설. 서울에서 극동지역 수도권(동경, 타이페이, 서울) YMCA 최고지도자 회의 개최. 이후 세 지역 돌아가며 연례회의 개최. 시민의식개발 프로그램 시작.

 

1979년

영등포 지회에 푸른 세대 운동본부 개설. 잠실체육센터(강동지회) 개관.

 

1980년

재일본 한국 YMCA 회관 준공. (7월) 경기도 고양군 풍리에 청소년수련장 개설. 전체 프로그램 재평가작업 실시.

 

1981년

(2월) 복수부총무제 실시(영등포 지회 송 준, 종로 지회 김창배, 특수업무 전대련, 기획 조정 장주호 담당). YMCA 운영개선 연구위원회 발족. YMCA 신풍운동 전개. (5월) 서울 YMCA에서 동경 한국 YMCA 기금을 위한 모금운동 발단식. 청년 아카데미 개설.

 

1982년

(7월) 서울 YMCA, 동경 한국 YMCA 기금을 위한 대대적 모금활동 시작. (9월) 원치호 총무사임.

 

1983년

(3월) 전대련, 총무 취임. 행정 담당 부총무에 송 준, 프로그램 담당 부총무에 김창배 취임. 여성사회교육센타 설립. 외국어 다양하게 교육 시작.

(7월) YMCA사업연구회 시작, 이후 연례행사로 정착.

 

1984년

<6대 사업목표> 설정. (2월) 청소년 성교육상담센타 개설. 예비대학 개설. 해외결혼상담센타 개설. 일본 동경 한국 YMCA 회관 개관식. 부채상환기금 모금 발대식. (3월) 시민자구운동 기획. (4월) 청소년 문화광장 개설. 어린이 동요부르기 문화 프로그램 신설. 미국 뉴욕 YMCA와 자매결연. 선교 100주년기념 기독교 사상 심포지움 개최. (8월) 강동구 고덕 청소년 회관 개설. 가족동요창작경연대회, I.C.C.P에 한국대표 파견 시작

 

1985년

(1월) 강남지회 회관 건축 기공식. 대만 타이페이 YMCA와 자매결연. T.V. 바로보기(T.A.T)프로그램 시작.(3월) 지구촌 클럽 시작 (4월) 외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자구운동 결의대회 및 운동본부 설치. 5․10 교육 민주화 선언 발표. 국제 기독청년 교류 프로그램(ICYE) 참가 시작. 웰네스 건강 프로그램 개설. (5월) 마로니에 청소년 축제 시작, 청소년 시낭송 경연대회

 

1986년

(4월) 종로 종묘 시민공원에 이상재 동상 제막. 시민권익보호 변호인단 구성. 국산 타이어 사용장려 캠페인. 양담배 안피우기운동 전개. 대한민국 체육부, 서울 YMCA에 제 24회 대한민국 체육상 수여. (7월) 이상재 흉상, 강남 지회 현관에 세움. (8월) <민족주체성과 자주확립>을 위한 시민촉구대회 개최. (10월) 강남지회 회관 준공. 일본 나고야 YMCA와 자매결연. (12월) YMCA 경희궁 청소년회관 개관.

 

1987년

(6월) 평화대행진 기간에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강동(송파) 청소년회관 개설. 영등포 지회 회관 이전. 청소년 유해출판물 감시운동 전개.

1988년

양담배 안피우기 시민감시단 조직. 활발한 국제교류. 올림픽 개최 계기, 젊음의 축전 한강축제 주관. (7월) 하와이 호놀룰루 YMCA와 자매결연.

1989년

(3월) 향락문화추방 시민운동 전개. 상계 근린공원 사회체육센타 개관. 제 2차 <5개년 종합발전 계획> 수립. (4월) 제1회 바다글짓기 대회 전국 규모로 개최 (7월) 서울 YMCA, 대한 YMCA 연맹에 대하여 <지방 YMCA 간섭 지양> 공문 발송. (9월) 건전비디오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발족.

 

1990년

YMCA 통역학교 개교. (2월) 카나다 토론토 YMCA와 자매결연. (4월) 김수규(金守圭), 일본 동경 한국 YMCA 총무로 파견. (5월) TV 시청자운동 전개. (6월) YMCA 동대문 지회 개설 (7월) 서울 YMCA 간사 사업연구회 시작. (9월) 환경보전 시민운동 결의대회 및 활동전개. (10월) <환경서약5개항> 발표. (12월) 송 준 부총무 정년퇴임, 망원 수영장 개설.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실 개설.

 

1991년

지역 민주주의와 참여를 위한 시민연대운동 전개. 재일본 한국 Y 부채 해결을 위한 캠페인 전개. (1월) 녹색중계실 설치. 생활협동운동 전개. (3월) 만리동에 손기정 청소년 회관 개관. <수도물 페놀 오염 시민단체 대책협의회> 주도. (5월) 여성생명학교 개설. (10월) 의정감시단 활동개시. 광나루 수영장 개설. 핀란드 헬싱키 YMCA와 자매결연.

 

1992년

(2월) 동대문 지회 개설. 자원재활용 시민연대회의 구성, 활동 전개. < 1992년도 한국 사회와 YMCA운동의 과제>에 대한 회원 의식조사. (6월) 이사회, 정관개정(추천이사제 도입, 총무의 명칭을 회장으로 변경.)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서울지역 위원회 조직-활동 개시. (7월) 김창배 부총무 정년퇴임. (11월) 공명선거 시민운동 - 선거부정 고발센타 개설 운영. 동경 한국YMCA 부채문제 마무리 짐.

 

 

1993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YMCA의 발전적 사업계획 마련. (2월)부정부패 추방 시민운동 전개. (4월) 한강물 되살리기 시민운동 전개. 서울 YMCA 조직개편, 3국 16부서로. (7월) 서대문지회 개설. (11월) 브라질 상파울로 YMCA와 자매결연.

 

1994년

(3월) 양곡은행 개설 20주년 기념식, 청소년상담실 개설 10주년 기념식, (6월) 한강물살리기 시민환경감사운동 발단식,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개관, (10월) 서초지회 개관, 21세기 서울만들기 시민운동 결의 대회 및 시정참여단 발단식, 제1회 서울YMCA배 전국청소년농구대회개최, (12월) 건비연 5주년 기념행사

 

1995년

(4월) 시청자 시민운동본부 10주년 기념세미나, (6월) 시민자구운동 10주년기념행사, 지방자치 선거에 따른공선협 활동 전개, (7월) 안전한 서울만들기 시민감시단 발단식.

 

1996년

(2월) 녹번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월) 바른선거문화정착을 위한 서울공선협 활동전개, (6월) 재일본 한국YMCA 90주년 기념식 및 총무 이․취임식, (10월) 시민영화감시단 발단식 및 영상물고발센타 현판식, (11월) 싱가폴YMCA와 자매결연

 

1997년

(2월) 대만핵페기물 북한반입 저지연대 활동, (4월) 제 19대 김수규 회장 취임, (6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외국인노동자중계실 개설, (9월) 제15대 대통령선거 공선협 활동, (10월) 녹색가게운동 전개, TV토론 시민 평가위원회 조직 및 활동, (11월) 나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YMCA 회원 결의대회 개최

 

1998년

(2월) YMCA 회원 금모으기 운동, 체육시설 이용료 부가금에 대한 체육논단, 교복물려주기 캠페인, (3월) 청소년쉼터이전, 시민건강생활캠페인 전개, 녹색가게운동 사무국 현판식, (4월) 시민중계실 개설 20주년 기념식, 녹번복지관 실직자 쉼터 개설, (5월) 사랑의 먹거리 나누기운동 전개, 고용지원센터 개설, 녹번복지관 청소년상담실 개설, 국무총리실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 보호대상 수상, 강서프로그램센터 개관, (10월) 서울YMCA 창립 95주년 기념식, 가출청소년쉼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콘서트, 청소년영상페스티발, 제1회 서울YMCA 에어로빅페스티벌, (12월)용인 수지 프로그램센터 개설

 

1999년

(2월) 27일 제29회 정기총회 개최, 직원 직무교육 실시(3일 - 25일), (3월) 세계 YMCA 연맹 니콜라스 나이팅게일 사무총장 방문, 장바구니 전시회 개최, 월남 이상재 선생72주기 추모식, (4월) 제35회 전체위원 친교회 개최(8일), 월남시민문화연구소 개소식 및 기념세미나 개최(30일), (6월) 베트남 한국계학생 기숙사 완공식(10일), 방화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28일 - 30일), (7월) 재일본 한국YMCA 한국문화관 개관(7일), (8월) 용인 수지프로그램센터 내 시민중계실 개설(23일), 수해이웃돕기성금 1,900만원 언론사에 기탁, (9월) 양천지회(양천지역주민편익시설) 개관(10일), (10월) 창립 96주년 기념식, (11월) 재일본 한국YMCA 부채문제 해결, (12월)전국녹색가게 자원봉사자대회, 청소년쉼터 청소년 선도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2000년

(2월) 새천년아시아청소년캠프, 제50회신문고-현행교복구매방식의 문제점과 대안, 2.8독립선언 제81주년기념식(8일), 제97회 정기총회(26일), (3월) 3.1절 맞이 온겨레손잡기 행사 참여, 월남 이상재선생 73주기 추모식 및 월남시민문화연구소 제2회 정기총회 개최(29일), (4월) 제1회 목요성서강좌(6일), 제36회 전체위원친교회(7일),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지원사업 전개(8일), 용인YMCA 프로그램센터 개소(19일), 직원연수회(24-27일), (5월) 시민논단(4.13총선을 통해 본 온라인 시민정치운동의 전망과 과제)(2일), (6월) 서대문지회 헬스장 개장(1일), 월남시민문화연구소 제2회 세미나 개최(총선연대의 민간운동사적 의의)(23일), (7월) 제16기ICYE 파견청년 발대식(13일), 다락원캠프장 개원(29일), (8월) 강남지회 체력단련장 확장개관(18일), 몽골YMCA 창립준비위원회에 지원금 전달, (9월) 2000년도 실무자연찬회(23-24일), (10월) 양천지회 어머니클럽 발족(27일), (11월) 종석 유광렬선생 19주기 추모식(1일), 3개수도 YMCA 지도자대회 개최(6-9일), 양천지회 녹색가게 개장(16일), 월남 이상재선생 탄신 150주년 기념식 및 전기출판기념회(21일), (12월) 연말연시 녹색선물 캠페인 전개(23-30일)

 

2001년

(2월)제82회 2.8독립선언 기념식(8일), 지방자치개혁을 위한 YMCA 기자회견(23일), (4월) 제72회 전국유도대회(10-11일), (5월) 제16회 초록동요제(13일), 제18회청소년상심포지엄(29일), (6월) 서울시 환경대상 수상(1일), 제19회사업연구회-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YMCA 운동(29-30일), (7월)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창립 3주년 기념식(5일), 성매수개상 청소년 형사처벌, 다른 대안은 없나? 심포지움 개최(18일), 교복제조3사 불법담합 피해 학부모 손해배상 청구소송 기자회견(19일), (8월) 제31회 Mr YMCA선발대회(10일), (9월) 자원봉사센터 설립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7-8일), 인터넷 신문 Ytimes기자학교(19-20)

 

2002년

(1월) 2002년도 간부토론회 개최(4-5일), 제15차 세계YMCA 준비토론(제네바)(16-21일) (2월) 제83회 2.8 독립선언 기념식 개최(8일), 제99최 정기총회 (23일) (3월) 3.1절 기념 제55회 YMCA 유도유단자 및 제23회 YMCA 유도유단자 선수권 대회(2일), 디지털 지상파 방송정책 서울YMCA 긴급토론회(13일), 제73회 서울YMCA 전국유도대회(13-15일), 아시아태평양YMCA 동맹 이사회 및 위원회 참석(13-17일), 월남 이상재 선생 75주기 추모식 개최(29일) (4월) 제397회 시민논단 - “대선TV 토론제도 어떻게 바꿔야 하나?”(2일), 유권자 10만인 위원회 발족식(10일) (5월) 제398회 시민논단 “위기의 쌀농업 어떻게 할 것인가?”, 방판법 개악 규탄 집회(16일), 제80회 어린이날 기념 제30회 서울YMCA 전국 어린이 체급별 유도대회 (26일), 서울YMCA 체육논단 (27일), 서울시장후보 검증․평가 유권자 만민공동회(29일) (6월) 초록동요제 본선(2일), 녹색가게와 함께하는 지방선거 당선자 간담회(26일), 제20회 사업연구회 개최(28-29일) (7월) 제15차 세계YMCA대회 청년대표 참가(12-20일), 연변동요대회 본선(연변)(22일), Rio+10 한국 민간위원회 정책토론회 참가(31일) (8월) 서울․동경YMCA 어린이축구단 친선축구대회(동경)(1-6일), 통일논단(6일), 청년통일논단(13일), 제10회 한국YMCA 소년․소녀 축구단 전국대회(14-15일), 제32회 Mr YMCA 선발대회(22일), 김화순 여사 20주기 추모회(29일) (9월) 2002년도 실무자연찬회(13-14일), 삼성몰 광고솔루션 오류 피해구제 간담회(24일) (10월) 이동전화요금인하 캠페인(3일), 2002 대선과 의약분업 간담회(16일) (11월) 종석 유광열 선생 제21주기 추모식(1일), 진로진학 상담축제 “네꿈을 펼쳐라”(6일), YMCA/YWCA 연합예배(11일), 전국 어린이 녹색소비대회(16-17일) (12월) 동요심포지움(13일), 소비자 보호 세미나(31일)

- 2003년 서울YMCA 100주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