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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산책 오랜만의 사람 구실.. 6월 이후 아마~~~ 생각이 안난다. 지난해 이맘 때와 비교하면 체력이 완전 밑바닥. 오늘은 오후 일정을 위해 가볍게 1시간.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기쁨을 두고. 지난 여름 지하 방에 갇혀 있던 작은 옷장을 뒤져보니 빨래감도 수북. 무수한 곰팡이와 살았구나....2026.9.12.토.14:00. 봉원사 안사자락에서 2026. 9. 12.
팔레스타인 미트리라헵(Mitri Raheb) 출판 기념 북토크 (2026.9.11.18:00~) 팔레스타인 미트리라헵(Mitri Raheb) 출판 기념 북토크 (2026.9.11.18:00~) 아침 4시부터 시작된 하루의 마지막 일정. 한국에큐메니컬연구원이 세계선교협의회(CWM, 총무 금주섭 목사)와 동연출판사(대표 김영호)의 후원을 받아 미트리의 책, '기독교시온주의와 팔레스타인', '가자 이후의 신학'을 번역 출판하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가진 기념 북토크.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허대영)은 NCCK(총무 박승렬 목사)와 함께 이번 행사 주최로 참여. 그러나 연구원이 오늘의 모든 일정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다. 미트리와는 팔레스타인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그가 운영하는 International Center와 다알 칼리마 대학교(Dar al-Kalima University)에서 .. 2026. 9. 12.
비정규 청년노동자 고(故) 김승모 님(28세, 1998년생) 조문 오늘 오전 외주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 청년노동자 고(故) 김승모 님(28세, 1998년생) 분향소(서울지방고용노동청 1층)에 장다영 대학YMCA 담당간사님과 김은정 청소년 담당 국장님과 함께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청년노동자 고(故) 김승모 님은 지난 2026년 7월 22일(수), HL만도 평택공장에서 머시닝센터(MCT 12호기) 기계 내부에 들어가 정비 및 사전 점검·윤활 작업을 확인하던 중, 원청 관리자의 시운전 지시로 기계가 가동되면서 협착(끼임) 사고가 발생해 사고를 당하셨습니다.우리 사회에 지속되어 온 ‘위험의 외주화’와 ‘총체적 안전관리 부실’로 김용균, 구의역 김군 사건 등에 이어 청년 노동자가 위험 현장에 홀로 방치되어 사망하는 비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등포산업선교회 손은정.. 2026. 9. 11.
세계에큐메니컬평화포럼 공동행동 제안, "평화와 정의의 순례: 지구적 위기 시대, 교회의 고백과 행동" 세계에큐메니컬평화포럼 3일차, 공동행동 제안라마다동대문호텔, 2026.9.11. 09:00갑작스런 부름(?)에 YMCA 흐름에서 당일 아침에 정리. 3일동안 진행된 평화대회의 문맥과 어울릴지 살짝 걱정되었지만 한국YMCA 운동 의제 또한 세계 에큐메니컬운동의 지평에서 검토되고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응답함. 발언 전문을 공유드립니다. 평화와 정의의 순례: 지구적 위기 시대, 교회의 고백과 행동 이윤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I. 참회와 결단, 그리고 희망의 선언 사랑하는 에큐메니컬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세계와 한국의 교회 지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이윤희입니다. 저는 지난 120여 년의 한반도 수난사 속에서 민(民)들과 고락을 함께해 온 한국YMCA의.. 2026. 9. 11.
2026 세계에큐메니칼평화대회 개최 (2026.9.9. 09:30, 대한성공회서울교구) [2026 세계에큐메니칼서울평화대회 개최 (2026.9.9. 09:30, 대한성공회서울교구)]2026년 9월 9일(수)부터 13일(주일)까지 진행되는 「2026 세계에큐메니칼평화대회」가 9월9일, 대한성공회서울교구에서 개회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1986년 스위스 글리온 회의에서 남과 북의 교회가 함께 고백했던 평화의 정신을 오늘에 이어, 정의로운 평화(Just Peace)를 향한 교회의 사명과 세계교회의 연대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준비하고 주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반도를 비롯하여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필리핀 등 세계 분쟁지역에서 활동하는 교회와 에큐메니칼 파트너, 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2026. 9. 10.
호르무즈 파병 반대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 (9월9일, 13:00, 세종문화회관 계단) [이란 호르무즈 파병 반대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9월9일, 13:00, 세종문화회관 계단)]"인권, 노동, 종교, 평화, 민중 등 각계 601개 시민단체들과 정당, 정치인이 모여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강요를 규탄하고 이재명 정부에 이를 거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은 각계 단체 대표 및 구성원들의 참여와 릴레이 1분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청와대 행진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자회견을 준비한 침략전쟁규탄파병반대공동행동은 시민의 힘으로 파병 결정을 막아내겠다는 뜻으로 오는 12일(토) 종로부터 미국 대사관을 거쳐 청와대까지 시민대행진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파병반대서명 등 시민들의 뜻과 요구를 모아내기 위한 활동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기.. 2026. 9. 10.
한국YMCA 사무총장협의회 (서울YMCA 친교실, 2026.9.5. 토.10:30~12:00) 한국YMCA 사무총장협의회(회장 조정현 전주YMCA 사무총장)를 서울YMCA 친교실에서 가졌습니다. (2026.9.5. 토.10:30~12:00)표를 구하기 어려워 이동이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이른 시간 회의를 위해 새벽 5시부터 움직인 지역의 사무총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무총장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사업과 지역 현황을 공유하고, 지난 7월 총회에서 결의되었던 베나수엘라 모금 캠페인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캠페인이 한국YMCA가 향후 라틴아메리카 지역과의 협력을 높여가기 위한 과정이었음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의 회원과 교회, 시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조직해주신 회원YMCA에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기후 생태계 파괴로 발생한 네팔 홍수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 2026. 9. 9.
아산YMCA 이사회 워크숍 (2026.9.8) 아산YMCA 박현서 이사장님과 이영석 사무총장님의 초대로 아산YMCA 이사회 워크숍에 참여하고 올라가는 중.워크숍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두 분의 배려로 이루어진 인사 소개 시간. 사람의 이야기는 신뢰를 전제로 할 때 소통이 시작되고 그 다음을 궁금하게 된다. 신뢰는 명확한 방향과 꾸준함, 실현 가능한 구체성 그리고 그 차원을 넘어서는 새하늘새땅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오늘은 연맹 사무국 책임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띄어띄엄 이야기하고 송악 동네 잔치하듯 마을에서 맛난 식사로 친교를 나누는 것으로 일정을 대신. 이사회 구성이 젊고 다양하며 활기차다. 원로 선배들도 오늘은 함께 식사에 초대하고 잔치를 한다. 구울 수 있는건 다 동원된 듯..고기, 새우, 조개 등등..... 2026. 9. 8.
오늘은 첫 시작으로 사무국 비전 나눔식 평가부터 이제 3개월이 다 돼가는 시간. 7월 전국대회와 총회를 준비하느라 숨넘어 갈뻔하다 이제 지난 주말의 비전나눔식까지 마무리. 석달동안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정리의 시간. 이제 일을 다시 시작해야한다. 아직도 숨이 급하긴 하지만 좀 더 여유롭게 계획과 흐름에 맞게.. 다음 전국대회까지의 공동 목표와 일감을 마련하기 위한 11월 회원정책대회로 다시 힘을 모아야 한다.오늘은 첫 시작으로 사무국 직원예배와 비전 나눔식 평가로부터 시작. '너무 길었다...', '핵심 메시지 관리 부족과 출연자간의 메시지 중복', '오시는 분들에 대한 환대와 대접에 있어 부족한 것들', '여러 부분에서의 치밀한 사전 준비 부족' 등등이 나눠졌고 '서울Y 강당이 갖는 장소의 의미', '오랜만에 모이는 사람들과 웃음과 소식이 나눠진 공.. 2026. 9. 8.
[한국YMCA전국연맹, 호르무즈해협 파병 검토 중단 촉구 입장] 생명의 바다를 전쟁터로 만들지 말라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파병 검토 자체를 [한국YMCA전국연맹, 호르무즈해협 파병 검토 중단 촉구 입장] 생명의 바다를 전쟁터로 만들지 말라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해협 파병 검토 자체를 즉각 중단하라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허대영, 사무총장 이윤희)은 은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해협에 전투 병력을 포함한 군 병력과 군사자산의 파견을 검토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 청년들은 전쟁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군 장병의 생명은 동맹의 비용도, 외교적 거래의 수단도 아니다. 청년운동으로 출발한 한국YMCA는 이 땅의 청년들이 남의 전쟁의 총알받이가 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청년의 생명과 미래를 지키는 일에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목소리를 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 5:9) 말.. 2026. 9. 8.
침략 전쟁에 가담할 것인가? : 이란 침공의 본질과 ‘민(民)의 평화’ 침략 전쟁에 가담할 것인가?: 이란 침공의 본질과 ‘민(民)의 평화’ 침략 전쟁에 가담할 것인가: 이란 침공의 본질과 ‘민(民)의 평화’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이윤희2026년 9월 7일 1. 이란 침공의 국제적 본질: 패권적 지배 전략과 명분 없는 침략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이스라엘 세력이 주도하는 이란 및 서아시아(중동) 지역에 대한 무력 행사는 국제사회가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외교적 질서와 평화의 틀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침략 전쟁입니다. 국제사회와 유엔(UN)의 다자주의적 해결 노력, 그리고 국가 주권 존중이라는 국제법의 대원칙은 강대국의 일방적 군사 패권과 지배 전략 앞에 무참히 해체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서구 패권 세력이 서아시아(중동)의 자원과 지배.. 2026. 9. 7.
한국YMCA 간사회(AOS) 여름연수회(2026.9.2~4, 경주코모도호텔) 한국YMCA 간사회(AOS) 여름연수회(2026.9.2~4, 경주코모도호텔) 첫날, 다녀왔습니다. '동아시아 지역 평화위기와 YMCA 평화운동'이라는 주제로 서재정 교수님의 특강이 90분 동안 진행됐고, 이 짧은 시간을 위해 경주까지 왔다 가시느라 고생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YMCA의 모임으로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6월 10일, 연맹 사무 책임을 맡은 이후의 연맹 사무국 상황과 하반기 운영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여한 간사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 사무총장 인선 과정보다는 7월 전국대회와 총회가 그리고 지금 간사연수회에서의 Y이야기가 더 현실감있게 나눠지고, 힘을 모아가는 과정이 되는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 202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