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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 세상99

탈핵신문 좌담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현황과 향후 대응 과제 탈핵신문 좌담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현황과 향후 대응 과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가 작년 8월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0번에 걸쳐서 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4.11.27 (수) 오후 15~17시 ○프로그램  _사회 : 김현우 탈핵신문 이사장 _발제 :  1) 오염수 소송 진행 경과 :  김영희 변호사,  김석연 변호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변호단) 2) 일본 오염수 투기 현황 및 일본 시민사회/법적 대응 : 박찬호 (반핵의사회 운영위원, 탈핵신문 운영위원) 3) 한국 오염수 투기 관련 쟁점 :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 탈핵신문 운영위원) 4) 오염수 .. 2024. 11. 28.
<핵그련 현장기도회+561번째 촛불기도회>"회개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 핵폭주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기도회 "회개하지 않으면" - 윤석열 정부 핵폭주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기도회* 일시 : 2024년 11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 용산전쟁기념관 앞* 공동주최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생태정의위원회, 기독교시국행동, 촛불교회, 후쿠시마방사능오염수방류반대한국교회연대,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윤석열 정부는 핵폭주 정책을 멈추십시오!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눅 13:3)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7개월이 되어갑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많은 실정(失政)이 있었고, 그로 인해 시민들의 삶은 고통스러워졌습니다. 현실의 고통도 문제이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위임받은 권력을 남용하여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 2024. 11. 28.
가자의 교회들이 성탄절에 공격을 받고 있다. 가자의 교회들이 성탄절에 공격을 받고 있다. 2023.12.23 글 쓴이 Ruwaida Amer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언론인이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최근 전쟁 초기부터 가자지구 교회들과 그 주변 지역들이 공격을 받아왔다. 가자지구에 살고 있는 1,000명의 기독교인들은 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 사람들이 집을 떠나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안전을 제공해주기를 바라면서 교회로 갔다. 이스라엘 탱크가 그들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두려움은 더욱 고조되었다. 이달 초 가자시티 성가정교회에서 피난처로 지내던 한 노부인과 그녀의 딸이 이스라엘 저격수에 의해 살해됐다. 수하일 사바(Suhail Saba)는 성가족 교회에 피신한 사람들 중 한.. 2023. 12. 24.
합천비핵평화대회 12번째, "평화와 공생". 합천비핵평화대회 12번째, "평화와 공생". 2012년 핵그련을 창립하고 일본 핵스터디 투어로 환대해주셨던 최승구 선생님 등 일본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 지난 10년 꾸준히 함께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고 이 시간을 만들어 오셨던 김용복 박사님이 기억되는 시간. 2023. 8.5. 합천. 전점석 선배님과 우연한 만남. 2023. 8. 6.
후쿠시마 해양투기 헌법소원 청구인 공개모집 우리 가족 모두, 4명 그리고 제가 몸담고 있는 단체 이름으로 작은 노력이지만 참여해 봅니다. 함께 참여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안내를 드려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0lT7kHI8d2IXU8n_NanCVxJ_cGDn5bEFqXTSCbLsEZyHnhQ/viewform?fbclid=IwAR2SFBVGcb4WYOM32C73RF2yHFbDjcfXELENSJpVSOPfO40s1NXUewinVhU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청구인 신청서 (신청마감: 7월 30일(일)까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및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소송 대리인단을 구성하고 국가의 실효적 조치를 요구하는 .. 2023. 7. 13.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연대 11차 정기총회, 2023 2011년 말부터 김용복 박사님 등 많은 분들의 참여로, 3개월동안 작성했던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 핵으로부터의 해방, 핵과 신앙은 양립될 수 없다'를 발표하고, 2012년 4월23일에 창립됐던 #핵없는_세상을_위한_한국그리스도인연대. 2023년을 맞아 벌써 11차 정기총회. 초기 4년을 활동하다 3년 전 국제위원장으로, 그리고 2년동안 집행위원장으로 다시 결합. 기후정의와 핵, 사회전환의 통합적 시각과 전략을 논의하고 이에 따른 공동의 행동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고양에서의 부족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 오늘 집행위원장의 역할을 마무리하며 행동의 긴급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마음이 나눠지는 시간은 그 수와 상관없이 무엇보다 행복. 긴 호흡에서 지금의 행동을 잘 조직해.. 2023. 7. 13.
[성명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편협하고 제한된 검증 결과, 오염수 해양투기 정당화할 수 없어 (IAEA 최종보고서 첨부) [성명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편협하고 제한된 검증 결과, 오염수 해양투기 정당화할 수 없어 모두가 예상한데로, IAEA는 오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안전기준에 부합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신뢰할 수 없다. IAEA는 더 안전한 대안을 찾기보다 오염수 해양투기를 전제로 한 검토만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즉, IAEA는 일본 정부가 ‘ALPS 처리수의 바다 방류에 대한 관련 국제 안전 기준의 적용을 검토해 달라’는 일본의 요청에 대한 검토에 국한한다고 보고서에 밝히고 있다. 그동안 제시되었던 육상보관, 고체화 등 대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IAEA 검증은 편협하며 인정할 수 없다. IAEA는 방사선방호 국제 표준의 기본 원칙인 ‘정당화’를 평가하지 않았다. ‘정.. 2023. 7. 6.
2023 제11차 핵그련 총회 개회예배 말씀 -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장윤재 목사,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핵그련 총회 개회예배 말씀 (2023.6.13.)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누가복음 22:40 - 장윤재 목사(이화여대대 기독교학과 교수) 예수께서 광야에서 받으신 ‘유혹’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예수께서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이 아니라 ‘유혹’이라고 말씀드리고 있는 점을 주목해주십시오. 시험(test)과 유혹(temptation)은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 둘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마태복음(4:1-10)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세례를 받으신 직후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습니]다.”(1절, 이하 공동번역)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예수께서 굶주리신지라, “유혹하는 자(the temper, NRSV)가.. 2023. 6. 15.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 2023년, 제 11차 총회 선언문 및 관련 자료 2012년 4월 23일, 창립되어 2023년 제11차 정기총회를 갖게된 핵그련은 개회 예배(설교-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장윤재 목사,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사업 및 재정보고 등의 회무처리, 윤석열정부의 핵 정책과 일본 핵폐기물 해양투기에 대한 대응 등에 관한 정책협의회 등을 갖고 "다시, 핵 없는 세상을 상상합니다." 제하의 총회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핵그련 집행위원장으로 이진형 기독교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을 선임하고 그동안 사무국장으로 수고해온 임준형 국장을 재신임하고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함께했다. 2023년 제11차 총회 선언문다시, 핵 없는 세상을 상상합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영을 불어넣으시면, 그들이 다시 창조됩니다. 주님께서는 땅의 모습을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시편.. 2023. 6. 15.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11차 총회준비 집행위원회. 핵없는세상을위한한국그리스도인연대 11차 총회(2023.6.13.15:00,서울제일교회) 준비 집행위원회. - 예배(설교-장윤재 이대기독교학과), 총회, 정책토론회 진행키로. - 후쿠시마 핵폐기물 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공동노력. 2023.6.2.10:30, Zoom. 202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