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

철원 하늘의 달이 웬지 우울하게 보인다.

by yunheePathos 2015. 5. 8.
지속성과 안정성을 갖는 장기적인 평화통일운동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한 3년 여의 수고를 밑거름으로 새로운 시작인 올해.

그 시작점에서 철원의 밤 하늘을 헤아려 본다.
철원 하늘의 달이 웬지 우울하게 보인다.

평화협정 체결 캠페인을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7월 PEACE DAY 평화 순례와 기도회(7월25일, YMCA 평화통일운동협의회 창립예배도 준비 중이다)와 DMZ March (7월24일) 그리고 평화를 만드는 청년 지도력 육성을 위한 캠프(7월 23일~25일).

철원에서 평화의 씨앗을 키우는 국경선평화학교와 함께 꿈꾸는 일이다.

우울한 모습의 5월의 달이 환한 평화의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7월에 다시 인사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