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가 추진하는 남북한 평화조약 캠페인에 대한 아태Y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 낸 철원국제평화회의. 2015. 9.4.~6. 철원 BPS>
<결의문(안)의 채택을 위해 고헤이 야마다 현 아태Y연맹 사무총장이 낭독하는 장면. 2015. 9. 8. 대전DCC>
"아태YMCA연맹 및 소속 27개 국가YMCA들 한국YMCA가 전개하는 평화조약 체결 촉구 캠페인에 동참키로 결의"
- 아시아 27개국, 청년, 여성 등 평화운동 지도자 390여 명 참여한 아시아 태평양 YMCA 대회에서 한국YMCA가 전개하는 평화조약 체결 촉구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
- 아시아 태평양 27개국 YMCA는 각 국가에서 남북한 평화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전개.
- YMCA 피스 메이커(평화를 이루는 청년)를 양성.
- 아시아 에큐메니컬운동 단체들과 EPC (Ecumenical Peace Congress, 에큐메니컬 평화의회) 창설 및 에큐메니컬 단체 조성
- 9월 9일 10시 임진각 평화예배서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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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사무총장 남부원)과 대전YMCA(이사장 황인방, 사무총장 박장동)는 분단 70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YMCA연맹대회 사전행사로 철원국제평화회의(Pre-Conference on Peace-Building in Korea)를 개최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이 아시아태평양YMCA의 공동 과제임을 재확인하였다.
이후 아시아 27개국 청년, 여성 등 YMCA 평화운동지도자 390명이 참여한 아시아태평양YMCA 대회에서 한국YMCA가 전개하는 평화조약 체결 촉구 캠페인에 적극 참여키로 결의하고, 9월 9일(수) 오전 10시 임진각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평화조약 체결촉구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이번 결의는 아시아 차원에서 남북 평화통일이 동북아시아 및 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직결되는 공동의 과제임을 확인하고, 아시아태평양 27개국 YMCA가 국제연대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현재 아태YMCA가 진행하는 종교간 평화협력포럼(Inter-faith Coopration Forum) 프로그램을 통해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운동을 구체화하기로 하고, 그 제1 실천과제로 현재의 휴전조약을 <평화조약>으로 대체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다.
1. 아시아 태평양에 속해 있는 27개국 국가에 속한 지역YMCA는 남북한 평화조약 체결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함.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것이 남북간의 지속적인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임을 확인하고, 아시아 태평양 27개국 YMCA는 각 국가에서 남북한 평화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2. YMCA 피스 메이커(평화를 이루는 청년)를 양성하기로 함.
APAY(아태Y연맹)의 구체적인 평화운동 프로그램으로 YMCA 피스메이커(평화를 이루는 청년)를 양성키로 하였다. 특별히 DMZ, 히로시마 등 역사적 갈등이 존재하는 현장에서 이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한에 있는 교회와 협력하여 북한YMCA 재건하도록 지원하고 북한 기독교인들과 YMCA회원들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북한 어린이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3. EPC (Ecumenical Peace Congress, 에큐메니컬 평화의회) 창설 및 에큐메니컬 단체 조성
에큐메니컬 평화 활동, 평화 교육, 교환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한 에큐메니컬 운동 단체들과 연계해 EPC를 창설하고, 아시아의 기독교계와 시민사회 영역에서 평화교육과 평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Adopted by the Council Meeting of the 19th GA of APAY 7th September 2015
- 아시아 태평양 27개국 YMCA는 각 국가에서 남북한 평화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전개.
- YMCA 피스 메이커(평화를 이루는 청년)를 양성.
- 아시아 에큐메니컬운동 단체들과 EPC (Ecumenical Peace Congress, 에큐메니컬 평화의회) 창설 및 에큐메니컬 단체 조성
- 9월 9일 10시 임진각 평화예배서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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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사무총장 남부원)과 대전YMCA(이사장 황인방, 사무총장 박장동)는 분단 70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YMCA연맹대회 사전행사로 철원국제평화회의(Pre-Conference on Peace-Building in Korea)를 개최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이 아시아태평양YMCA의 공동 과제임을 재확인하였다.
이후 아시아 27개국 청년, 여성 등 YMCA 평화운동지도자 390명이 참여한 아시아태평양YMCA 대회에서 한국YMCA가 전개하는 평화조약 체결 촉구 캠페인에 적극 참여키로 결의하고, 9월 9일(수) 오전 10시 임진각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평화조약 체결촉구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이번 결의는 아시아 차원에서 남북 평화통일이 동북아시아 및 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직결되는 공동의 과제임을 확인하고, 아시아태평양 27개국 YMCA가 국제연대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현재 아태YMCA가 진행하는 종교간 평화협력포럼(Inter-faith Coopration Forum) 프로그램을 통해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운동을 구체화하기로 하고, 그 제1 실천과제로 현재의 휴전조약을 <평화조약>으로 대체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다.
1. 아시아 태평양에 속해 있는 27개국 국가에 속한 지역YMCA는 남북한 평화조약 체결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함.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것이 남북간의 지속적인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임을 확인하고, 아시아 태평양 27개국 YMCA는 각 국가에서 남북한 평화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2. YMCA 피스 메이커(평화를 이루는 청년)를 양성하기로 함.
APAY(아태Y연맹)의 구체적인 평화운동 프로그램으로 YMCA 피스메이커(평화를 이루는 청년)를 양성키로 하였다. 특별히 DMZ, 히로시마 등 역사적 갈등이 존재하는 현장에서 이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한에 있는 교회와 협력하여 북한YMCA 재건하도록 지원하고 북한 기독교인들과 YMCA회원들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북한 어린이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3. EPC (Ecumenical Peace Congress, 에큐메니컬 평화의회) 창설 및 에큐메니컬 단체 조성
에큐메니컬 평화 활동, 평화 교육, 교환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한 에큐메니컬 운동 단체들과 연계해 EPC를 창설하고, 아시아의 기독교계와 시민사회 영역에서 평화교육과 평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Adopted by the Council Meeting of the 19th GA of APAY 7th September 2015
<안재웅 전 이사장(한국YMCA전국연맹)이 결의문의 성서적 의미와 실천과제를 제안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 2015. 9. 9. 10시. 파주 임진각>
<결의문을 낭독하는 아태YMCA 청년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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