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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

IPC 글로벌 파트너십 12월 21일, 가자지구 보고서; 심각한 식량 불안 상황(2023년 11월 24일~12월 7일) 및 예상(2023년 12월 8일~2024년 2월 7일) IPC 글로벌 파트너십 12월 21일 보고서;가자지구 2023년 11월 24일~12월 7일의 심각한 식량 불안 상황 및 2023년 12월 8일~2024년 2월 7일 예상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 글로벌 파트너십 12월 21일 보고서: "가자지구의 전체 인구(약 220만 명)가 IPC 3단계 이상(위기 또는 그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IPC 이니셔티브가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대해 분류한 높은 수준의 심각한 식량 불안에 직면한 사람들의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적어도 4가구 중 1가구(50만 명 이상)가 재앙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IPC 5단계, 재앙). 이는 극심한 식량 부족, 기아, 대처 능력 고갈을 경험하는 가구의 특징입니다." 주요 결과 폭격, 지상 작전, 그리고 전체 인구에 대한.. 2023. 12. 23.
2월부터 세번째 이사(?) 2월부터 세번째 이사(?) 무리지만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닌 몸이 쉴 수 있는 쉼터로 방을 옮겼다. 침대와 테이블 그리고 의자가 있는 곳, 황량한 시멘트 공간이 아닌 푸르름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곳, 밤을 지새우는 조명과 새벽의 타오르는 햇살로부터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커튼이 있는 곳, 그리고 가끔은 라면 한 그릇 넉넉히 먹을 수 있는 냄비와 식기가 있는 곳. 동일한 면적에 이런 물건들이 들어차 있는 곳이니 공간의 협소함이야 감수해야할 일. 잠만 자는 것으로는 몸이 '아야~~'하는 것 같아 맘 편히 쉼이 있는 공간이 절실한 듯하여 무리임을 알면서도 감행했다. 돈이야 어찌어찌 감당해 가볼 요량이 있겠지만 무너지는 몸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스스로 없으니 철없이 몸에 투자한 것. 몸의 변화룰 느끼면 늦는다고라..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