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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평화대학8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김철현 국제변호사, <지구시민으로 살아가기>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김철현 국제변호사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김철현의_지구시민으로_살아가기"(#김철현_국제변호사,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살다보면 독툭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삶을 또 삶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한테는 이 분이 그런 분입니다. 항상 자기 세계가 분명하지만 그렇기에 세상을 객관적으로 해석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지구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 민으로 살아가기, 그리고 한국 민으로서 지구 시민사회의 동행자로 살아가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지구시민사회 공동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힘이 무엇일지 많은 분들이 주어진 삶과 보이지 않는 미래의 경.. 2019. 7. 17.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오현숙선생님> "오현숙과 함께 미술로 돌보는 여백있는 나의 일상과 삶"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오현숙선생님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오현숙과_함께_미술로_돌보는_여백있는_나의_일상과_삶" (#오현숙,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어떻게 평화의 눈으로 세상을 볼 것인가? 북아메리카 인디언 체로키 부족에게 전해지는 ‘두 마리 늑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음 속의 선악을 질문하는 손자에게 할아버지 인디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애야, 사람의 마음 속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단다. 늑대의 이름은 ‘선’과 ‘악’이란다. 선은 기쁨과 평화, 사랑, 희망, 겸손, 믿음, 연민이 가득하단다. 악은 분노와 부러움,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단다. 선과 악은 .. 2019. 6. 27.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김승국님> - "김승국의 동양 고전에서 평화 찾기" (김승국,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김승국의_동양_고전에서_평화_찾기" (김승국,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닌 상생하는 생명의 온전함과 정의에 기초한 대동사회에 대한 큰 꿈의 비전입니다. 태평천국과 3.1혁명은 이와같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민의 여정이었고, 4.3, 5,18, 6.10, 강정과 촛불의 역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안타깝게고 한국의 정신사는 근대 이후 러, 청, 일, 중, 미 등 제국의 패권다툼 속에서 당쟁과 분열의 역사로 치부되고 극복되어야할 대상으로 전락된 채 그 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상생하는 생명의 온전함과 대동사회를 향한 평화의 꿈은 한국 정신사의 맥락에.. 2019. 6. 23.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임은경님> "소비자가 바꾸는 세상, 욕망의 문화에서 상생의 문화로" (임은경,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소비자가 바꾸는 세상, 욕망의 문화에서 상생의 문화로" (임은경,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현대 물질문명은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를 통해 인간의 편리함을 자극하며 물질적 풍요의 세계를 열었고,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확장시키며 맘몬의 질서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물질문명은 또한 인간을 포함한 온 생명의 공동 거주지인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며 다음 세대의 미래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융합되는 생산-소비 시스템에서는 기업이 이윤 동기에 의한 것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윤리 그리고 다음 세대의 지탱가능한 문명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책임을 다하도록 만들어가는 생각하는 소.. 2019. 6. 22.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 윤영우님> - "도농 상생의 꿈, 귀농 17년 농부의 진실 Talk" (윤영우,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도농 상생의 꿈, 귀농 17년 농부의 진실 Talk" (윤영우,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농촌과 농업은 흘러간 과거의 산업이 아닌 현대 산업문명의 치유소이자 상생하는 생명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은 지탱가능한 인간과 자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농촌과 농업은 현대 자본경제의 하위 산업이 아닌 지키고 가꿔가야할 미래 문명의 파트너입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귀촌, 귀농의 꿈. 그러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촌과 농업은 더더욱 작아지고 귀촌, 귀농은 은퇴 후의 상상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17년 차 귀농 농부의 도농상생의 꿈과 현실, .. 2019. 6. 20.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강사 유미호님> "21세기 기후•생태위기, 유미호가 제안하는 새로운 살림문화"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 대전환(Great Turnning), 참여하는 시민이 만드는 평화향연' "21세기 기후•생태위기, 유미호가 제안하는 새로운 살림문화"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21세기 현대 산업문명은 인간 중심의 과학기술이라는 합리성을 기반으로 편리라는 인간 욕망을 끊임없이 부채질하며 경제적 발전을 추구해왔습니다. 현대 산업문명은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가 더 이상 지탱가능하지 않은 물질 중심의 문명이며, 새로운 삶의 가치와 질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오랫동안 제안되어 왔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기후, 생태위기는 이제 지금 당장의 우리의 삶의 방식을 위협하고 있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의 삶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림의 문화로의 바뀜, 전환은 말처럼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 이유.. 2019. 6. 19.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강사 김순영님>-"김순영의 다음세대를 위한 먹거리 정의 - 마을부엌에서 만드는 또 다른 세상"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 "김순영의 다음세대를 위한 먹거리 정의 - 마을부엌에서 만드는 또 다른 세상"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모든 생명체는 하나의 생명망으로 연결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연질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 산업문명은 멈출줄 모르는 인간의 욕망을 끊임없이 자극하며 생명망을 깨트리는 생태위기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결국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지속가능하지 않은 문명입니다. 그러나 아는 것 만큼 우리의 삶과 지역사회는 쉬이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거리를 화두로 현대 문명과 문화를 이해하며 상생의 새로운 지역공동체운동을 제안하고 있는 김순영선생님(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장)을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로 모셨습니다. 김순영선생님은 이 강의를 통해 우리 .. 2019. 6. 16.
고양YMCA 지구시민평화대학-장규식의 한국 근현대사와 YMCA 이야기, 수난의 역사를 평화의 역사로 - 장규식의 한국 근현대사와 YMCA 이야기-수난의 역사를 평화의 역사로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고양YMCA가 소모임 공동체들의 네트워크로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YMCA의 기본을 다시 확인하는 일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YMCA 선교신학과 성서를 이해하고 지나온 역사를 지금으로 해석함으로써 오늘의 시대를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개방성과 푯대가 무엇인지를 함께 가늠해보는 일입니다. 다행히 삶으로 지혜를 주시는 분들이 신학과 성서연구로, 그리고 지구시민평화대학 자비량 강사로 참여해주셔서 첫 걸음이라도 시작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분은 고양YMCA와 동행하면서 자비량 강사로 참여하시기로 한 장규식박사입니다. 전국의 YMCA 유지-전문 지도자들이 익히 ..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