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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2

가자의 교회들이 성탄절에 공격을 받고 있다. 가자의 교회들이 성탄절에 공격을 받고 있다. 2023.12.23 글 쓴이 Ruwaida Amer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언론인이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최근 전쟁 초기부터 가자지구 교회들과 그 주변 지역들이 공격을 받아왔다. 가자지구에 살고 있는 1,000명의 기독교인들은 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 갑자기 전쟁이 일어나 사람들이 집을 떠나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안전을 제공해주기를 바라면서 교회로 갔다. 이스라엘 탱크가 그들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두려움은 더욱 고조되었다. 이달 초 가자시티 성가정교회에서 피난처로 지내던 한 노부인과 그녀의 딸이 이스라엘 저격수에 의해 살해됐다. 수하일 사바(Suhail Saba)는 성가족 교회에 피신한 사람들 중 한.. 2023. 12. 24.
가자 지구, 크리스마스 대량 학살에 직면하다 가자 지구, 크리스마스 대량 학살에 직면하다 2023.12.23. 글 쓴이 Jennifer Welborn Williams는 역사학 대학원 학위를 취득했으며 프리랜서 작가이다. 팔레스타인의 기독교 공동체는 놀랄 것도 없이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동체다. 가자지구의 공동체는 이제 약 800~1,000명의 기독교인만이 남아 있을 정도로 매우 작다. 그러나 가자지구의 교회들은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들 중 일부다. 이제 이 교회들은 난민들을 위한 피난처가 되었고,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 폭력의 표적이 되었다. 10월 19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교회인 ‘성 포르피리우스 교회’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18명이 사망했다. 이브라힘 자산(Ibrahim Jah..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