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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핵그련2

<성명서>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 사업재개 규탄한다.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 사업재개 규탄한다. “그 빛이 어둠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요 1:5) 핵그련은 지난 2018년 3월 9일 후쿠시마 핵사고 7주기를 기억하며 원자력연구원 앞에서 탈핵연합예배를 드렸다. 온갖 부실과 불법의 은폐로 신뢰를 상실한 원자력연구원이 막대한 세금을 들여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사업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것, 게다가 이는 문재인 정권이 지금껏 추진해온 탈핵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사업은 결코 생명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과 양립될 수 없는 죽음의 길이라는 사실을 천명하며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파이로프로세싱(이하 파이로)과 소듐냉각고속로(이하 SFR)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며 만들어진 재.. 2018. 4. 2.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 선언에 동참해주십시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 선언에 동참해주십시오." 한국YMCA전국연맹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핵없는세상을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에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목회자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 현재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대한 공론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핵산업계와 보수 언론의 여론 조작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의 찬반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이에 신고리5,6호기 백지화에 대한 목회자들의 입장을 밝힘으로 '핵과 신앙이 양립할 수 없다'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탈핵에 마중물이 될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목회자 선언'에 서명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 하늘과..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