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8독립선언2

<2.8/3.1운동 100주년 단상 몇 가지 -지금, 100주년의 주인은 누구인가?> 100년의 거꾸로된 역사/정신/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프로그램이 없다. 왜곡되고 변질된 가치 혁신.. "요란한 이벤트가 아닌 100년의 거꾸로된 역사/정신/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프로그램이 없다. 왜곡되고 변질된 가치 혁신에 대한 시민사회의 계획과 투자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 시민사회가 뿌리박고 있는 깊은 정신의 우물(인도와 정의에 기초한 평화의 대동사회, 억강부약에 의한 약자의 연대와 협력, 개인/민족만의 평화가 아닌 상생과 공존의 아시아성과 세계성 등)을 찾아 청년을 세우자. 이를 정신삼아 민(특별히 청년/여성) 중심의 평화거버넌스를 새롭게 세우고 만들어 가야" ○ 청년이 중심됐었던 무오독립선언, 2.8, 3.1운동 100주년에 청(소)년이 없다. 민이 안보인다. 지금, 100주년의 주인은 누구인가? - 국가없는 시대에 정부를 만들고 자주와 평화, 독립의 혈전을 선포한 것은.. 2019. 2. 9.
3.1독립 운동의 도화선이 된「2.8독립선언」 3.1독립 운동의 도화선이 된「2.8독립선언」 4년에 걸쳐 싸운 제1차 세계대전이 1918년에 종료, 미국 대통령 윌슨이 강화 원칙의 하나로 제창한 「민족 자결 주의」는 독립 국가를 가지지 못한 민족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재일 조선인 유학생들은 국내외의 지도자들과의 정보 교환과 국제 정세를 통하여 민족 독립 운동에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 감시가 엄격한 가운데에서도 연말부터 새해에 걸쳐 다양한 명목을 붙인 회합을 가지고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진행해 갔습니다. 도쿄가 30년만의 큰 눈에 뒤덮인 1919년 2월 8일, 중심 멤버들은 아침부터 집합, 일본어와 영어로 번역되어진 독립 선언문, 결의문, 민족 대회 소집 청원서를 일본의 귀족원, 중의원의 의원들, 정부 요인, 각국 주일 대사, 내외 언론 .. 201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