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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밥도둑 게장이 있는 행복한 밥상.

by yunheePathos 2017. 12. 20.
밥도둑 게장이 있는 점심.
한중일평화포럼 끝나고 올라가는 길, 김경민선배의 초대로 군산에 들려 눈깜작할 사이에 먹어치운 게장. 생선과 묵은지도 일품.

한 손에 게장 보따리 하나씩 챙겨준 선배의 센스(?)도 일품.ㅎㅎ 피곤함에도 정말 맛나게 먹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5박6일의 모든 일정을 마친 이후의 행복한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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