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일정을 잡아 팔레스타인에 왔습니다.
일정이 만만치 않아 주저함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Nidal의 도움으로 한-팔 청년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위한 한신대학교 글로벌피스센터와 베들레헴대학교와의 MOU 그리고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해방 신앙선언이라고할 수 있는 <카이로스팔레스타인선언(https://yunheepathos.tistory.com/107)> 10주년 행사에(2019년 11월 29일~12월7일) 겸사해서 참여할 욕심에 무리한 일정을 만들었네요. 일정 전체에는 참석이 어렵더라도 일부분이라도 참여해 논의 주제들이라도 귀동냥할 생각입니다.
이 행사에는 국제평화 활동가 200여 명과 팔레스타인 400여 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팔레스타인 평화와 특별히 삶을 잃어가는 청년들의 문제에 대해 팔레스타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YMCA를 포함한 한국 에큐메니컬운동은 그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한국 개신교의 신학적 회심과 변화를 기도하며 매년 세미나와 예배로 예수의 땅의 민중들과 연대해 왔었습니다. 연맹을 떠나 있다보니 제대로 못챙기는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입국 수속받을 때마다 무슨 시험보는 것 같아 힘듭니다만, 오늘처럼 모든게 간단히 끝나면 얼마나 좋겠나 싶습니다. 오늘은 성지순례 멤버들이 어제 미리 들어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카이로스팔레스타인 10주년 행사에 참여할 다른 멤버들을 공항에서 기다리며.
#팔레스타인 #카이로스팔레스타인선언 #10주년 #베들레헴 #TLV
일정이 만만치 않아 주저함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Nidal의 도움으로 한-팔 청년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위한 한신대학교 글로벌피스센터와 베들레헴대학교와의 MOU 그리고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해방 신앙선언이라고할 수 있는 <카이로스팔레스타인선언(https://yunheepathos.tistory.com/107)> 10주년 행사에(2019년 11월 29일~12월7일) 겸사해서 참여할 욕심에 무리한 일정을 만들었네요. 일정 전체에는 참석이 어렵더라도 일부분이라도 참여해 논의 주제들이라도 귀동냥할 생각입니다.
이 행사에는 국제평화 활동가 200여 명과 팔레스타인 400여 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팔레스타인 평화와 특별히 삶을 잃어가는 청년들의 문제에 대해 팔레스타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YMCA를 포함한 한국 에큐메니컬운동은 그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한국 개신교의 신학적 회심과 변화를 기도하며 매년 세미나와 예배로 예수의 땅의 민중들과 연대해 왔었습니다. 연맹을 떠나 있다보니 제대로 못챙기는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입국 수속받을 때마다 무슨 시험보는 것 같아 힘듭니다만, 오늘처럼 모든게 간단히 끝나면 얼마나 좋겠나 싶습니다. 오늘은 성지순례 멤버들이 어제 미리 들어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카이로스팔레스타인 10주년 행사에 참여할 다른 멤버들을 공항에서 기다리며.
#팔레스타인 #카이로스팔레스타인선언 #10주년 #베들레헴 #T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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