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 건물 앞.
성조기들고 '주 예수'를 찾는 찬송가 무리 하나.
시청 건너편 소공동 입구에 또 한 무리.
2022 서울 한복판의 성탄이 이런 풍광이라니.
한국사회의 쓰레기 마굿간이 사랑과 평화를 잉태할 수 있을지, 무슨 역할을 할지 궁금하다. (2002.12.24)
728x90
'숨의 끄적거림 > 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심란한 소식이 많지만 건강한 한 해 마무리 시간이 되시기를 (1) | 2022.12.30 |
|---|---|
| 보낼 건 확실히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빛을 잉태하는 2022 따뜻한 성탄이 되었으면! (0) | 2022.12.24 |
| 어디든 있는 곳에서 최선을 찾아 삶을 꾸려가고자 하는 멋진 후배들. (0) | 2022.12.02 |
| APAY MSC - 베트남 월례미팅 (0) | 2022.11.17 |
| '평범함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 (0) | 2022.1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