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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이슈

이스라엘 헬리콥터가 10월 7일 축제에 참여한 이스라엘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경찰이 밝혀냈다.

by yunheePathos 2023. 11. 21.

이스라엘 헬리콥터가 10월 7일 축제에 참여한 이스라엘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경찰이 밝혀냈다.

 

- 이스라엘 경찰 조사 결과, 이스라엘 당국이 10월 7일 그곳에서 사망했다고 밝힌 민간인 364명 중 공개되지 않은 숫자가 이스라엘 전투 헬리콥터의 총격에 의한 것임을 인정했다.
- 하마스의 잔학 행위에 대한 검증되지 않고 과장되고 노골적인 허위 설명은 이스라엘이 진행 중인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대량 학살을 선동하고 정당화하는데 사용되었다.
- 미디어는 하마스 전사들을 많은 사람을 살해하려는 피에 굶주린 야만인으로 묘사하는(가능한 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공식 내러티브를 고수하기를 선호
- 미국이 가자 지구를 파괴하는 이스라엘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32%, 한 달 전의 41%보다 감소한 수치.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인의 39%는 미국이 중립적인 중재자가 되기를 원했고, 68%는 즉각적인 휴전을 선호

Kibbutz Re'im 근처의 초신성 레이브 장소.  이스라엘 경찰 조사 결과, 이스라엘 당국이 10월 7일 그곳에서 사망했다고 밝힌 민간인 364명 중 공개되지 않은 숫자가 이스라엘 전투 헬리콥터의 총격에 의한 것임을 인정했다. (Ziv Koren Polaris)

 

이스라엘군 헬리콥터는 107364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이 밝힌 Supernova rave에서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스라엘 조사관들은 그날 가자에서 국경을 넘은 하마스 전사들이 가자에서 동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이스라엘 식민지 정착촌인 키부츠 레임 근처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고 텔아비브 신문 하레츠가 토요일 보도했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조사 결과 현장에 도착해 테러리스트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IDF 전투 헬리콥터가 일부 축제 참가자들에게도 타격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Haaretz 는 말했다.

축제 참석자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헬리콥터로 인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Haaretz가 보도한 경찰 조사는 이스라엘군이 107일 이후에 자국민 일부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이스라엘이 공식적으로 처음 직접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몇 주 동안 이것이 실제 일어난 일이라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키부츠 베에리에서 이스라엘군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이스라엘 여성 야스민 포랏(Yasmin Porat)의 주요 증언이 있다. 그녀의 기록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전사들이 점령한 작은 키부츠 집에 이스라엘군이 탱크 포탄을 포함한 중무기로 총격을 가해 많은 이스라엘 민간인이 사망했다. 그 시점까지 포랏은 팔레스타인 전사들이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인도적으로" 대했다고 이스라엘 공식 방송인 칸에게 말했다.

“모든 것을 쏴라”

그리고 이스라엘 공군은 107일 엄청난 양의 대포와 미국산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한 24대 이상의 공격 헬리콥터를 파견했다고 인정했다. 많은 경우 조종사들은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 민간인을 구별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스라엘 Ynet은 지난달 이스라엘 공군 조사를 인용해, "수천 명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사격 빈도는 처음에는 엄청났고 특정 시점이 되어서야 조종사들이 공격 속도를 늦추고 표적을 신중하게 선택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 편대장은 부하들에게 "모든 것을 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에는 헬리콥터가 민간 차량으로 보이는 것을 아무렇게나 겨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이 공개될 당시 군은 항공기가 "테러리스트"를 향해 총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 마크 레게브(Mark Regev)는 목요일, MSNBC 인터뷰에서 107일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전사와 이스라엘 민간인을 구별하지 못한 채 무차별 사격으로 수백 명을 불태워 죽였다고 의도치 않게 인정했다.

이스라엘은 가벼운 무기로만 무장한 팔레스타인 전사들에 의해 어떻게 집이 잔해로 변하고 수백 명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죽는 엄청난 파괴를 일부 정착촌에서 일으켰는지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하마스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군이 보유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이스라엘이 최근 주장한 사망자 수를 1,400명에서 "1,200"으로 줄인 사실 역시 공식적인 서술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107일 이후로 상당수의 이스라엘인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자국 군대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마스는 107일 이스라엘 민간인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하마스 전사들이 민간인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은 부인했다. 사망자의 책임이 누구인지 결정하려면 이스라엘의 국제 후원자나 유엔 모두 요구하지 않은, 철저하고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미디어 유기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설명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스라엘 관리들과 로비스트들은 수십 명의 이스라엘 아기들이 참수되었다는 악명 높은 이야기(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복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거짓 잔학 행위 이야기를 퍼뜨렸다.

이스라엘은 또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 여성에 대한 대규모의 끔찍한 성폭력과 강간을 자행했다고 주장했지만, 당국은 그러한 공격을 확증하는 법의학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변명만 하고 있다.

CNN은 금요일, “두디 카츠 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이 여성이 강간당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신고한 사람들의 진술을 포함해 공격과 관련된 1000개 이상의 진술서와 6만 개 이상의 비디오 클립을 수집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카츠는 수사관들이 직접적인 증언을 하지 않았으며 강간 피해자가 살아남았는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구 정부와 언론은 이스라엘 이야기에 사실과 큰 격차가 있음을 지적하는 증거를 무시했다.

그들은 하마스 전사들을 107일 이스라엘 군대의 자랑스러운 가자지구를 격파하는 것이 목표인 저항 전사가 아닌(그들은 화려한 방식으로 수행), 오히려 많은 사람을 살해하려는 피에 굶주린 야만인으로 묘사하는 - 가능한 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 공식 내러티브를 고수하기를 선호했다.

대량 학살을 지지하는 잔학 행위 선전

하마스의 잔학 행위에 대한 검증되지 않고 과장되고 노골적인 허위 설명이 이스라엘이 진행 중인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대량 학살을 선동하고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107일 직후,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ISIS에 비유하는 선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구 정부와 언론에서는 성공했지만, 텔아비브의 선전 캠페인은 일반 대중에게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면서 스스로를 피해자로 규정하려는 시도가 무색해졌다.

놀랍게도, 새로운 Reuters/Ipsos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가자 지구를 파괴하는 이스라엘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32%에 불과했다. 이는 한 달 전의 41%보다 감소한 수치다.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인의 39%는 미국이 중립적인 중재자가 되기를 원했고, 68%는 즉각적인 휴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7일 실제로 일어난 일을 정리하는 것은 지금까지 The Electronic Intifada와 같은 소수의 독립 출판물에 맡겨져 있었지만, 토요일 Haaretz에서 폭로된 내용은 뒤늦게 이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토요일 기사에 앞서 Haaretz107일 이스라엘 민간인 사망에 대해 적어도 일부 이스라엘이 책임이 있다는 보도를 "음모론""가짜 뉴스 캠페인"으로 묘사했었다.

출처 

https://electronicintifada.net/blogs/ali-abunimah/israeli-helicopter-shot-civilians-7-october-rave-police-find

 

Israeli helicopter shot civilians at 7 October rave, police find

Revelation in Haaretz is first officially acknowledged breach in Israel's narrative.

electronicintifada.net

https://youtu.be/ojDX6evYEpQ?si=oazNRUosl_YzzE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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