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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왜 언론이라는 곳에서는 볼 수 없을까요.

by yunheePathos 2015. 4. 14.
이리도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 친구들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데...

"진실을 찾기 위한 부모님들의 마음이 헤아려지는" 사회가 되기를, "잊지않고 기억하며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사랑하는 친구가 될 것을 말하는 이 슬프디 슬픈 시간이

왜 언론이라는 곳에서는 볼 수 없을까요.

'가만히 있으라 '라는 어른들의 말에 이유도 모른체 죽어간 아이들.

이제 괴물이 된 그 어른들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세월호 1주기. 안산에 모인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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