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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하시마(군함도) 지옥도는 먼 바다에 있는 과거의 섬이 아니라 우리 안의 자화상일지 모른다.

by yunheePathos 2015. 9. 12.
작은 탄광 통로를 드나들 수 있다는 이유로 강제 노역 아닌 노예로 동원되었던 조선인 소년들.

그 어린 젊은이들의 피땀으로 돈을 벌었던 위대한 기업 미쓰비시.

기억하기보다는 잊고 싶어하는 한국 정부.

해방70주년에 건국 67년이라는 정신병적 자기 부정의 지배 이데올로기에 침묵하는 이상한 사회에 #하시마(군함도) #지옥도 는 먼 바다에 있는 과거의 섬이 아니라 우리 안의 자화상일지 모른다.

하시마를 소개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하시마섬 군함도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의 피가 흐르는 폐탄광
: 네이버 블로그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0323lena&logNo=22047239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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