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YMCA운동의 에큐메니컬 정신을 대변하는 '우리를 하나되게 하소서'(요한 17:21)라는 말씀 아래 아주 뜻 깊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갈라지고 찢겨진채 꿈을 상실해가는 한국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고자 했던 와이의 현실을 성찰하고자 하는 기도모임이 여성간사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YMCA를 위한 기도 순례'
지난 100년의 굴곡진 역사를 기억하며 아파하고 있는 와이 구성원들과 비록 퇴회 상태일지라도 같은 자매형제인 서울Y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회원과 이사, 위원 유지지도력 그리고 간사 지도력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눈물을 비집고 터져나오는 신음과 아픔을 함께하며 마음의 소리에 서로 귀를 기울이고자 했습니다. '너'의 기도를 들었고 눈물을 보았습니다. 척박해진 마음을 위로하며 기도의 힘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윤재교수님이 주신 '신앙의 0시'의 깊은 울림에 공명하며 완벽한 절망 가운데 피어나는 소망과 기도가 우리를 다시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임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너가 아닌 너 안에 있는 나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울고 계심'을 깨닫고 그 울음에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형제들의 기도와 눈물 가운데 하나님의 울음이 함께하는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이 와이인 것 같습니다. 신앙공동체의 자리인 것 같습니다.
2월 달에도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한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기도로 만났으면 합니다.
YMCA운동의 에큐메니컬 정신을 대변하는 '우리를 하나되게 하소서'(요한 17:21)라는 말씀 아래 아주 뜻 깊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갈라지고 찢겨진채 꿈을 상실해가는 한국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고자 했던 와이의 현실을 성찰하고자 하는 기도모임이 여성간사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YMCA를 위한 기도 순례'
지난 100년의 굴곡진 역사를 기억하며 아파하고 있는 와이 구성원들과 비록 퇴회 상태일지라도 같은 자매형제인 서울Y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회원과 이사, 위원 유지지도력 그리고 간사 지도력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눈물을 비집고 터져나오는 신음과 아픔을 함께하며 마음의 소리에 서로 귀를 기울이고자 했습니다. '너'의 기도를 들었고 눈물을 보았습니다. 척박해진 마음을 위로하며 기도의 힘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윤재교수님이 주신 '신앙의 0시'의 깊은 울림에 공명하며 완벽한 절망 가운데 피어나는 소망과 기도가 우리를 다시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임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너가 아닌 너 안에 있는 나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울고 계심'을 깨닫고 그 울음에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형제들의 기도와 눈물 가운데 하나님의 울음이 함께하는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이 와이인 것 같습니다. 신앙공동체의 자리인 것 같습니다.
2월 달에도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한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기도로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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