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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필리핀 여정

타지에서 만난 친구

by yunheePathos 2016. 9. 9.


친구가 왔다 갔다. 공정무역을 하고 있는 친구다. 며칠 머물며 이런 저런 소식과 활동 계획도 나누고 돌아갔다. 바쁜 일정에 시간을 내 직접 방문해 일을 상의해 준 친구가 고맙다. 덕분에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과도 함께하는 1박의 행운을 가졌다.


공항 가는 길에 있는 Mall of Asia에 들려 필리핀 마닐라만 낙조를 처음 볼 수 있는 우연찮은 기회도 가졌다. 그리고 함께 나눈 비빕밥과 강된장. 낙조가 주는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가득 안고 필리핀에서 처음 맛본 강된장이 달콤했다. 배움을 나누며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개인 페북 페이지에서.. 9. 6.

https://www.facebook.com/yunheepage/?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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