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아직도 마무리가 쉽지 않다 마무리를 잘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것이 잘 안된다. 남긴 미련인지 아님 또 다른 욕심인 것인지... 분명하지 않은 만큼 이야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분명한 것이 있는 것 같은데, 판단이 없는 고민의 갈래는 아닌 듯하다. 다만, 어쩌면 살아가는 현실을 핑계로 스스로 오독하며 자위하지 않기만을, 그렇게 하지 않기만을 걱정하게된다. 내일을 보지 않고 절망 가운데 핀 꽃, 희망을 그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다. 2018. 9. 12. YMCA의정부다락원 Y운동 지도력 육성의 산실이었던 다락원. Y간사들을 포함하여 중등교사, 노동자, 농민, 환경, 마을만들기, 시민운동 등등.. 다락원의 외형은 그대로인데 웬지 모를 쓸쓸함으로 나만 변해 18년여 만에 온 것 같습니다. 4박5일 기간으로 진행되는 YMCA 기초간사학교.. 2018. 9.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