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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16

대함절 '팔레스타인 평화 기도회' 2023. 12. 2.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의 원인과 결과(영상), Cause and effect, Are you awake yet? Are you silent? Cause and effect Please take time to review at least some of the videos and then you are free to forward/act or ignore/look away! CAUSE https://www.youtube.com/watch?v=rjLW847tvig https://www.facebook.com/reel/308177298660625 https://www.facebook.com/reel/344969104608291 https://www.facebook.com/reel/1011580826776519 https://www.facebook.com/639657926/videos/278246188002507 https://www.facebook... 2023. 12. 2.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자연사박물관 Mazin 박사를 만나다. 팔레스타인 농업과 생태를 연구하고 자립적인 생산기반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 조사, 교육을 목적으로 베들레헴대학을 기반으로 팔레스타인 자연사박물관을 후원금과 자비로 운영하고 있는 Mazin 박사를 만나다. 개인적으로는 3년 전 방문해 강의를 들었던 인연이 있는 곳으로 독일, 네덜란드 등 7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다. 보통 청년들은 4주에서 석달을 자비로 와서 먹고 자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스터디를 한다고 한다. 방문 한 날에는 네덜란드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 진학 전에 자원봉사로 온 학생의 안내를 받았다. 2019. 12. 3. #팔레스타인 #Palestine #Bethlehem #자연사박물관 2019. 12. 5.
팔레스타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2019. 11.30) 팔레스타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2019. 11.30) 라말라/베들레헴 세상이 예수를 평화의 기쁜 소식으로 받아드릴 수 있을지, 예수없는 예수의 땅에서, 평화가 없는 평화의 땅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특별히 기억하며. 다만 예수가 이 세상에서 평화이기만을.. 2019. 12. 2.
팔레스타인 아침 궁상이 제일 멋진 시간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제일 좋은 것은 개인적으로 조용한 아침, 커피 한잔의 여유를 정말 진하게 갖게 되는 시간이다. 오늘 아침도 여지없이 새벽같이 깨어 이 생각 저 생각으로 궁상떨다 과일 몇 조각과 커피로 아침 식사를 한다. 로비에서 커피와 즐기는 이 망중한은 왜 한국에서는 안될까... 팔레스타인 아침 궁상이 제일 멋진 시간이다. #Palestine #베들레헴 #Sahahra 2019. 11. 30.
카이로스팔레스타인 10주년 선언 10년 전에 비해 인권과 자유는 더 제한되고 지금 시간에도 땅과 생명을 잃어가기만 하는 희망 부재의 불가능의 공간에서 정의와 평화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요청하는 평화의 외침. 한국 개신교와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 묻게됩니다. '아담아 너가 어디에 있느냐?' #카이로스팔레스타인 10주년 선언 The Statement of Kairos Palestine 10th Aniversary International Conference 2019. 11. 29. International Center, #Bethlehem, #Palestine. #KairosPelestine #Palestine 2019. 11. 30.
베들레헴 아브라함게스트하우스 카이로스팔레타인선언 10주년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온 독일, 영국, 인도 분들과 공항에서 만나 그 분들이 묵는 베들레헴 아브라함 게스트하우스에 내려주고 난 목자들의 교회 입구에 있는 사하라호텔에 체크인. 밤 11시. 보통 홈스테이를 이용하지만 이번에는 일행들이 있어 그나마 저렴하게 얻은 호텔. 베들레헴의 고지가 600~700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베들레헴에서도 높은 지역에 위치한 아브라함게스트하우스는 풍광이 더 멋드러진다.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여러 불편함을 탓하지 않고 젊은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오고 가며 소박하게 지내는 것이 국제회의 때마다 느끼는 강렬한 인상 중 하나이다. 숙소에 체크인하며 받은 니달이 나를 위해 준비해 논 저녁식사, 팔라페. 마음이 따뜻하고 감사하다. 야밤에 눈물 젖은 빵을 먹듯 .. 2019. 11. 29.
팔레스타인 방문기 마지막 14. <제주도와 하와이, 그리고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 방문기 마지막 14. 엊그제가 제주 4.3항쟁 71주년이었습니다. 제주도민 3만여 명이 죽임을 당했던 당시의 추악했던 실상을 전하고자 그 전에 비해 그나마 노력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주 4.3을 포함해 점령군으로서 해방공간에서의 미군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도 금단의 영역인 듯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미군의 태평양 라인의 전술기지의 한 축으로서 강정 해군기지와 성주의 사드는 지속되고 있기때문니다. 어쩌면 4.3의 배경이 되었던 원인들이 지금도 한반도에 그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주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한번 가보기를 원하는 신이 만들어냈다는 천혜의 관광지, 하와이. 언어와 땅과 문화를 모두 빼앗긴채 관광객들의 쓰레기를 처리하며 살아가야 하는 월급받는 노예들의 섬. 이곳 또한.. 2019. 4. 5.
팔레스타인 방문기 13. <일상으로의 귀환> 팔레스타인 방문기 13. 어제 아침 민박 집에서 함께 홈스테이를 했던 영국 모자팀과 수고해 준 주인과의 기념 촬영을 끝으로 무사히 한국 도착. 영국 여성은 팔레스타인 영화제를 4년 전부터 영국에서 열고 있다고 하고 아들은 BBC PD. 이번 홈스테이하면서 세팀을 만났는데 미국 여성 그리고 카메룬 출신 프랑스인 남성, 그리고 영국팀. 낯선 이들과 식사와 대화 그리고 생활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비용 면에서도 그렇고 홈스테이 추천. 텔아비브 공항 나올 때는 가방 액땜인지 몰라도 그 전 보다 수월했던 편. 그러나 짐 부친다음에도 일일히 누군가 검사는 한다는 불편한 진실. 모든 사람의 짐을 다 검사하는 건 아니지만 내 가방은 열쇠가 고장나 또 파손될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장점도 ㅎ. 가방 열쇠나 액세사리 파손은 보.. 2019. 4. 5.
팔레스타인에서의 맥주 한잔 맥주 한잔하자는 Nidal의 초대로 어제 저녁 식사 후 집 방문. 식사 후라 불편할 것 같아 사양했던 빵이 너무 맛있어 하나 다 먹음. 바삭한 빵에 소세지 등이 짜지 않아 좋았다. 맥주를 사기 위해 들린 동네 슈퍼에 진열되어 있는 온갖 향신료들. 플라스틱 용기로 조금씩 담겨있어 여행왔다 구입해 가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팔레스타인 #방문기 10 #대안여행 #BeitSahour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