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41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호소문> 연평도 포사격 훈련 계획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연평도 포사격 훈련 계획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우발적 전쟁참화를 불러 올 수 있는 일체의 긴장고조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1. 정부가 연평도에서 포사격훈련을 강행할 태세입니다. 북측은 이에 대해 군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크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포사격 훈련이 ‘통상적이고 정당한 훈련’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번 포사격훈련은 이미 일종의 무력시위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훈련은 단순한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응포격과 확전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한 ‘군사적 초기 행위’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과 북이 냉정을 되찾고 평화의 길을 모색해야 할 시기이지 자극적인 포사격 훈련을 강행하여 상대를 무력으로 제압하거나 굴복시키는 위험.. 2010. 12.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