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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2

"소녀상 철거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류코인이다." "소녀상 철거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류코인이다. 현재 한•일문제에 대해 오키나와 사람들은 한국 역사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류코인들은 조선인들과 함께 일본인들로부터 차별을 받아왔고, 지금도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1일,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에서 열린 일본 최대 국제미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표현의 부자유, 그 후’)에서 전시 3일만에 철거된 '평화의 소녀상'(작가 김운성•김서경) 이야기를 하며 이에 대한 분노를 거침없이 드러내는 오키나와 조각가. 현재의 한•일문제에 대해서도 아베와 일본을 서슴없이 비판한다. '일본인이 과거를 잘 알려하지 않고 그래서 그 아픔에 공감하지 못한다. 그것을 이용해 먹고 있는 아베. 류코인들은 .. 2019. 8. 15.
<한•일 문제를 보는 한 시각 2, 일본 아베정권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경제를 무기로 천황중심의 전전 제국체제로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 경제를 무기로 천황중심의 전전 제국체제로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 한•일 양국간의 경제전쟁이라는 'No Japan', 애국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하는 필요성, - 한•일 두 나라만의 경제전쟁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며 지금의 위기를 관리하고, 양국의 애국주의를 자극하는 것은 아베의 전략. - 전쟁과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극우일본 권력집단과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아시아 민의 공동의 싸움, 강력하고 지속적인 동아시아 민의 평화연대 프레임이 필요하다. - 민의 연대만이 평화를 가져온다. - 역사적 맥락에서 아베와 일본 극우 정부를 이해하고자 노력,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다. 패망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1945년 9월 2일, 일본 영토가 아닌 미국 영토의 상징인 미조리함대에 올라 제2..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