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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트리25

2023년 서안지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해". 서안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테러” 2023년, 서안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테러” 2023. 1. 1. 글 쓴이 Tamara Nassar는 The Electronic Intifada의 보조 편집자이다.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지속적인 공포'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고 유엔 인권사무소가 발표한 보고서가 경고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대량학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은 2005년 유엔 감시단체 OCHA가 사상자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점령된 서안지구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가 되었다. 올해 이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12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사망한 가운데, 아동단체 유니세프는 2023년을 동예루살렘을 포함해 점령된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역사상 가장 .. 2024. 1. 2.
가자지구 어린이 실태보고-대학살로 영유아 10,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그 중 수백 명이 잔해 밑에 갇혔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대학살로 인해 영유아 10,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그 중 수백 명이 잔해 밑에 갇혔다. 2023.12.9. 제네바 –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7일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이후 10,000명 이상의 유아와 어린이를 살해했다고 유로메드 인권 모니터(Euro-Med Human Rights Monitor)가 토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보고했다. 유로메드 모니터(Euro-Med Monitor)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력한 공습과 포병 공격으로 지금까지 어린이 9077명을 포함해 2만3012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파괴된 건물의 잔해 속에 갇혀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체 어린이 사망자 수는 10,000명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Eu.. 2023. 12. 24.
도망치라는 새로운 명령, 퇴거 명령 도망치라는 새로운 명령 2023년 12월 22일 글 쓴이 Ghada Abed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언론인이다. 인터넷과 기타 통신 수단은 48시간 동안 중단되었다. 나는 이제 통신 단절과 이스라엘이 저지른 학살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는다. 인터넷이 다시 돌아오자마자 나는 뉴스를 확인하러 뛰어갔다. 크리스마스 전에 휴전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오히려 더 끔찍한 소식을 접했다. 새로운 퇴거 명령.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중심부 알-부레이( al-Bureij) 난민캠프에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집을 떠나라고 말했다 . 그들은 데이르 알 발라(Deir al-Balah) 시로 가기로 되어 있다. 이 명령은 알-부레이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들을 위해 선택한 목적.. 2023. 12. 24.
저항의 춤, “그들은 우리를 묻으려고 했지만 우리가 씨앗인지 몰랐다.” 저항의 춤 2023. 12.19. By Mona El Zuhairi 억압받는 사람들의 춤은 식민지 세력에 맞서 단결하여 투쟁하고 조상들의 사랑, 소속감, 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춤의 장은 우리가 조상들과 연결되는 곳이고, 우리의 유산, 언어, 정체성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필레몬 모스비 Phillemon Mosby, 호주 토레스 해협 섬 지역 의원) 최근, 우리는 뉴스에서 손에 돌을 들고 점령군에 저항하며 즉흥적으로 춤을 추던 팔레스타인 남성을 보았습니다. 얼마 후, 거북섬 출신의 한 원주민 남성이 독수리 춤을 추는 영상이 그 장면을 비추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땅을 구르고 있었고, 저는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그것이 억압받는 민족과 국가 사이의 무의식적인 연결이었다고 생.. 2023. 12. 24.
'성탄절을 팔레스타인과 함께' 후원모금 - 한 그루의 올리브트리가 만드는 평화 부탁이 있습니다. 내일이 성탄절입니다. 장벽에, 철책에 가로 막힌 '정의 부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고난의 시절, 한반도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어진 사랑을 나누며 지금을 살아왔습니다. 그 사랑이 함께 피어야 하는 곳, 그래서 우리도 사랑 안에 살아갈 수 있는 동-서 아시아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고양YMCA에서 만드는 웹진 '떨기나무' 표지도 그래서 이런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http://peacekymca.kr/wp/?page_id=1677) 친구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친구들에게 안내해 주세요. 페이스북으로, 카톡으로, 블로그로.. 모든 SNS을 통해서... "성탄을 팔레스타인과 함께-올리브트리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2020. 12. 24.
팔레스타인 홈스테이 2 두번째 홈스테이 집. 아이들이 있고 이 집 또한 두 분다 직장을 갖고 계셨다. 기독교인으로서 한국 교회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일부 한국 개신교 목회자들이 카톨릭을 타 종교처럼 구분한다는 말에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자신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뭐라해도 이슬람과 같은 형제로서 함께 살아가는데 왜 같은 기독교인들끼리 구분하냐는 질문이다. 이 집도 홈스테이로 독립적인 공간을 갖고 있었고 아이들이 크면 함께 살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한달 또는 두달 정도 길게는 3개월 정도 와서 묶는 유럽인들이 많다고 한다. 세탁기, 냉장고, 부엌이 구비되어 있었고 식사없이 월 400불 정도라고 한다. 식사를 하면 천불 정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두 분다 페북을 사용하고 있어 언제든 연락이 가능하다고. 더 많은 사진 보기 2016. 11. 7.
팔레스타인 홈스테이 1 2009년 처음 팔레스타인을 방문했을 때 기억이 난다. 저녁 시간 어스름한 시간에 텔아비브 공항에서 베들레헴으로 들어가는 차 안에서 들었던 총 소리가 나의 호기심을 누르고 대신 두려운 마음을 가득 안겨 주웠던 그 날. 베이자루 이슬람여성센터에서 짐을 풀고 밖에 나가고 싶었지만 언감생신 나갈 생각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단지 숙소 문 앞에서만 서성이던 그 때. 그날 들었던 총소리가 이스라엘 군인에 의해 팔레스타인 아이가 총에 맞았던 소리라는 소식은 그 이후에 들을 수 있었다. 그 때의 심정이란.. 첫 방문은 팔레스타인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을 하루에 2-3개군 찾아 다니며 이야기를 듣는 것이 주요 일정이었다. 그 때 만났던 단체들이 베들레헤뫄 예루살렘 그리고 라말라에 있던 인권, 난민, 어린이, 카이로스팔레스타.. 2016. 11. 7.
팔레스타인 Beit Sahour 골목길 투어(back street tour) Beit Sahour 골목길 투어(back street tour). 1만5천명 규모의 작은 마을로 베들레헴과 예루살렘과 맞닿아 있는 곳.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의 80% 이상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메인 거리는 YMCA가 1940년대에 만들어져 'YMCA거리'로 불려지다 지금은 공식명이 예루살렘 거리로 바뀌었다고.. 골목길에 들어서 있는 가게 앞을 지나다 보면 스스럼없이 Welcome 인사를 나누는 팔레스타인 분들을 만나게된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노인들도. 모스크와 교회가 바로 이웃에 위치해 있듯 그들은 우리에게 종교를 묻지 않는다. 단지 환대의 인사를 나눌 뿐. 짓다말아꺼나 버려진 듯 닫혀있는 건물들의 황량함 속에서도 따뜻한 냄새가 전해진다. 선풍기를 고치고 있는 분과 인사와 기념사진도 한장. .. 2016. 11. 7.
베들레헴 난민캠프(Palestinian refugee camp in Bethlehem) : Dehesha refugee camp 베들레헴 난민캠프(Palestinian refugee camp in Bethlehem) Dehesha refugee camp (10. 16) 난민 문제 참고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 요약(A brief history of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 - 웨스트 뱅크에서 강제 철거로 추방당한 어린 아이들(Record number of children displaced by West Bank demolitions), 더 많은 사진 보기 2016. 11. 7.
Olive Picking Program, in two threatened fields at Wad Fukin village 정착촌에 둘러쌓여 위협받고 있는 베들레헴 Wad Fukin 마을에서의 올리브 수확 프로그램 (Olive Picking Program, in two threatened fields at Wad Fukin village, wouth west of Bethlehem) (10. 16) 참고- 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 올리브 트리 캠페인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팔레스타인 평화의 창,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 이스라엘 불법 점령촌 시온이스트들에 의해 불타고 있는 10 에이커 가량의 올리브 나무, 더 많은 사진 보기 2016.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