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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5

고리1호기 폐쇄 실현을 위한 부산시청 시민농성에 돌입하며 정부는 부산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고리1호기 폐쇄 즉시 결정하라! -고리1호기 폐쇄 실현을 위한 부산시청 시민농성에 돌입하며- 부산시민이 요구하는 고리1호기 폐쇄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는 지난 6월 8일자 보도자료에서 고리1호기 폐쇄 여부를 6월10일 원자력발전전문위원회, 6월12일 에너지위원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서 18일 이전에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고리1호기 폐쇄는 부산시민의 압도적 여론과 국민적 요구에 따라 사회적 합의에 도달했고, 정부는 이제 발표 시점만 조율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시민은 정부가 고리1호기 폐쇄 결정을 하루라도 미룰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다. 사실상 사회적 합의와 국민적 동의가 여론조사, 단체장과 시의회 그리고 국회를 통해 충분히.. 2015. 6. 10.
<탈핵에서 생명으로 가는 40일 순례. 30일차> 2015년 6월 8일 월요일 30일차 입니다. 오늘의 기도 지킴이는 한국YMCA전국연맹 이혜연 간사님이십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신미숙 목사님이 응원차 방문하셨어요. :) 장소: 광화문2번 출구. kt사옥(원자력안전위원회)앞 공동의기도: 오전8시, 오후2시, 오후8시 입니다. 2015. 6. 8.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40일 금식 기도회에 참여해주세요> · 주제: 생명을 택합니다 –탈핵에서 생명으로 가는 40일순례 · 기도기간: 2015년 5월 10일(주일) ~ 6월 18일(목)(40일) · 장소: 광화KT문 사옥(원자력안전위원회) 앞 인도 · 공동의 기도: 매일 오전8시, 오후2시, 저녁8시 2015년 6월 18일은 고리 1호기 수명 재연장 신청기한이며 이때까지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이 재연장 신청을 하지 않으면 폐로 절차를 밟게 됩니다. 위험한 노후원전 고리 1호기가 50년 동안 가동되지 않고 폐쇄되어 재생가능에너지로 생활의 방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기독인이 힘을 모으기 위해 이 기도회를 마련하였습니다. -------- 일정이 가능 하신 회원들과 이사, 위원, 간사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체 일정에 참여하지만 특별히 6월 8일부터 13일까지는 .. 2015. 5. 9.
'2015년 핵없는 세상을 위한 YMCA 평화지도자 워크숍' 자료집과 속기록 '2015년 핵없는 세상을 위한 YMCA 평화지도자 워크숍' 자료집과 속기록 지난 4월1일부터 3일까지 '합천 평화의집'과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등과 함께한 워크숍 자료집과 속기록입니다. 5월 중에 'YMCA 핵없는 세상 위원회'(가칭) 를 구성키로 하고 지역과 회원단위의 역할과 현안에 대한 와이의 대응력을 높여가기로 하였습니다. 핵은 현안 이슈이기도하지만 현대 산업문명에 대한 근본적인 신학적 성찰과 변화를 요청하는 질문으로서 커뮤니티 생활자치운동의 응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자료를 참고하시고 관련 위원회 참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goo.gl/IfvZfJ 2015. 4. 17.
불량재질, 만신창이 한빛 3, 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하라 성 명 서 한빛 원전 증기발생기 안전성 15년간 방치한 금속조각, 관막음률 상향 신청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안전불감증,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일함을 규탄한다 불량재질, 만신창이 한빛 3, 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하라 한빛원전 3호기 증기발생기에 수십개의 금속조각이 세관사이에 박혀있는 채 방치하고 관막음률을 상향조정해서 재가동을 추진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안전불감증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런 상태에서 지난 15년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일함은 규탄받아 마땅하다. 한빛원전 인근 주민들은 운이 좋아 큰 사고를 당하지 않고 살아온 것인데 사업자인 한수원이나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그 사실조차 알리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증기발생기 한 대당 8,214개의 직경 2센티미터,.. 201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