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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9

“Christian Zionism: A Threat to Christian-Muslim Relations” “Christian Zionism: A Threat to Christian-Muslim Relations” ​ Link to the You Tube from the Webinar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_-NstfOtnb8KSxuMiYa6dRISW8WXX-TD​ ​ The current trends in relationships between several evangelical groups and Zionist organizations have opened the pathways for them to collectively unleash political pressure in the US that shields Israel from accountability .. 2020. 12. 15.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잠깐 시간내서 읽을 수 있을 150쪽 정도의 간단한 분량이지만 서구 이데올로그들에게 사라진 '서아시아'와 그들이 말하는 소위 '이슬람-서구 분쟁'의 근본 맥락을 잘 정리하고 있다. 세계사는 기독교와 서구만의 역사가 아님을, 아시아와 이슬람에 대한 통합된 이해에서 최소한의 균형감있는 시각이 가능함을 우리사회는 말하지 않는다. 제국/미국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 시민사회와 학계의 정신사적 허약함과 개신교의 맹목적 오만함과 무지와 편견에 따른 패권의 한 원인이기도 하지 않을까. * 이 책 이전의 오스만제국까지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역사는 타마라 손의 '이슬람의 시간'을 참고. #타마라손 #이슬람 #문명충돌 #인간안보 #평화 #타마라손의_이슬람의시간도_추천 2020. 9. 14.
오랜만의 서점 나들이... 오랜만의 #서점 나들이... 특별히 두 권, '어떻게 #이슬람 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우리만 모르는 #민주주의', 2020. 9. 14.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중세는 암흑기였는가? 양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만들어진 분쟁과 갈등, 국제 패권질서의 속성은 무엇인가? 현재 문제되고 있는 속국화된 극우 한-일 정치인들의 시각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유럽(그 아류인 북미를 포함하여)과 서구 기독교 중심의 세계관 그리고 그들이 정답처럼 만들어 논 역사 인식의 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결코 그것이 정답이 될 수 없다. 우리에게 잊혀진 드라마와 같은 수 많은 다른 역사 스토리가 있고 현재도 민에 의해 진행 중이다. 역사 속의 서구 기독교가 결코 선하지 않았음도 알아야한다. #이슬람의_시간 #이슬람의_눈으로_본_세계사 2019. 7. 31.
왜 종교로 시민이 되는가? "팔레스타인에서 지내보면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팔레스타인 사람들과는 분명 다르다는 것을 아실거에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는지를 그리고 얼마나 친절한지를.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네 고등학생 또래의 여학생이 한 말이다. "팔레스타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고통이지만 나는 팔레스타인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한다. 우리는 매일 저녁 팔레스타인과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걱정하지만 이 땅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여학생 어머니의 말이다. 팔레스타인 무슬림과의 만남. 낮에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과의 만남을 간직한 시간이었다면 해가 저물던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한 무슬림 가족을 만났다. 딸 둘과 함께 온 4명의 가족. 그들의 이야기다. '우리는 왜 세계 난민으로 살아야하는가? 왜 우리.. 2017. 4. 3.
이슬람과 테러리즘에 대한 독일 무슬림 학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슬람과 테러리즘에 대한 독일 무슬림 학자의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친구로 부터 받은 글.지인이 페북에 올린 글인데, 나누고 싶어 올렸습니다.) 독일의 한 무슬림 학자가 TV에 나와 이슬람과 테러리즘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누가 제 1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는가? 무슬림인가? 누가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는가? 무슬림인가? 누가 2천만명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Aborigine-들을 죽였는가? 무슬림인가? 누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렸는가? 무슬림인가? 누가 1억명 보다 많은 북미 원주민들을 죽였는가? 무슬림인가? 누가 5천만명 보다 많은 남미 원주민들을 죽였는가? 무슬림인가? 누가 1억 8천만명에 달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노예로 잡아 왔으며 그들 중 88%를 대.. 2015. 4. 9.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적 공존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 (1) - 21세기 갈릴리,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적 공존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 1- 21세기 갈릴리,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 이윤희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을 위한 사랑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서로를 향해서 적대적으로 대하는 자들을 편들지 아니하시며, 다른 사람의 얼굴 앞에서 다른 이를 적대적으로 대하는 자들의 편도 아니시다. 하나님은 모든 이들의 주이시고, 모든 이들을 사랑하시는 분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명령을 주시고 모든 이들로부터 정의를 요청하신다. 우리는 자매 교회들이, 우리에게 점령의 죄가 강요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신학적으로 무시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오늘날 교회에 속한 자매 형제들을 향해서 제기하는 우리의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여러.. 2014. 8. 15.
에큐메니즘 : 앞으로 나아갈 길,YMCA 미션에 대한 난제들 2 ECUMENISM : THE WAY FORWARD CHALLENGES FOR YMCA MISSION 2에큐메니즘 : 앞으로 나아갈 길,YMCA 미션에 대한 난제들 2 나이난 코쉬 Ninan Koshy전 인도NCC 총무, 전 WCC 국제협력위원장 에큐메니칼 운동의 새로운 난제들세계교회협의회 前사무총장인 Konrad Raiser는 21세기 에큐메니칼 운동이 처한 난제들의 몇몇 주요특징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난제에는 다음의 사실도 포함된다 : 냉전 종식이래로 전후 국제질서가 세워진 토대가 의심스러워졌다. 첫 번째 난제는 경제적 재정적 세계화의 과정에서 나온다. 이는 특히 2001년 9월 11일 이래로 미국 행정부의 공공연한 도전과 함께 특히 강화되어졌는데 미행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군사적 우월성을 바탕으로 .. 2014. 8. 15.
에큐메니즘 : 앞으로 나아갈 길,YMCA 미션에 대한 난제들 ECUMENISM : THE WAY FORWARD CHALLENGES FOR YMCA MISSION ECUMENISM : THE WAY FORWARD CHALLENGES FOR YMCA MISSION에큐메니즘 : 앞으로 나아갈 길,YMCA 미션에 대한 난제들 나이난 코쉬 Ninan Koshy전 인도NCC 총무, 전 WCC 국제협력위원장 에큐메니칼 운동은 단지 자체 역량에 의해 진공상태에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역사적,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요소가 운동에 영향을 미친다. 갱신 노력이나 전진을 추구할 때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심오한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아시아 에큐메니즘 창시자 중 한 명인 D.T. Niles는 세속사의 풍조를 에큐메니즘의 한 추진력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속사의 풍조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찾기 위해 우리에게 세대를 .. 201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