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촛불3

보낼 건 확실히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빛을 잉태하는 2022 따뜻한 성탄이 되었으면! 촌놈이 조문 일정으로 서울왔다 일정맞춰 들린 숭례문 20차 촛불. 보낼 건 확실히 보내고 새로운 희망과 빛을 잉태하는 2022 따뜻한 성탄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찬기운 가득한 거리에서 바래본다. 확실한 매듭이 또 다른 시작이되는 종시의 연말이 되기를. (2022. 12. 24) 2022. 12. 24.
<한•일 문제를 보는 한 시각 2, 일본 아베정권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경제를 무기로 천황중심의 전전 제국체제로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 경제를 무기로 천황중심의 전전 제국체제로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 한•일 양국간의 경제전쟁이라는 'No Japan', 애국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하는 필요성, - 한•일 두 나라만의 경제전쟁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며 지금의 위기를 관리하고, 양국의 애국주의를 자극하는 것은 아베의 전략. - 전쟁과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극우일본 권력집단과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아시아 민의 공동의 싸움, 강력하고 지속적인 동아시아 민의 평화연대 프레임이 필요하다. - 민의 연대만이 평화를 가져온다. - 역사적 맥락에서 아베와 일본 극우 정부를 이해하고자 노력,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다. 패망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1945년 9월 2일, 일본 영토가 아닌 미국 영토의 상징인 미조리함대에 올라 제2.. 2019. 8. 12.
<한•일 문제를 보는 한 시각 1, 민의 프레임은 무엇인가?> - 경제전쟁의 프레임, 국가•애국주의 프레임의 유혹과 위험 - 경제전쟁의 프레임, 국가•애국주의 프레임의 유혹과 위험 한•일관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일본으로의 여행을 취소하거나 일본 상품 구매를 Boycott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앱이 개발되어 홍보되기도 한다. 전국에서 촛불이 하나 둘 켜지고 있고 일본에 대한 항의 성명이 줄을 잇고 있다. 이것은 최근 식민제국의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도 없이 역사정의를 훼손하며 경제를 무기로 한국 정부에게 일방적인 항복을 강압하는 일본 아베 정부에 대한 정당한 최소한의 표현일 것이다. 일본 아베 정부는 과거 일제 식민지 제국에서 저질렀던 성노예 여성과 강제 동원 징집용 등의 만행에 대해 불법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구나 지난 2019년 3월, 중고교 조선학교.. 201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