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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26

청년학생의 3.1운동, 학생YMCA [장규식의 YMCA 역사·인물 이야기 04] 청년학생의 3.1운동, 학생YMCA [장규식의 YMCA 역사·인물 이야기 04] - 2023. 3.24. 11:40 https://youtu.be/d2ZKKyUedI0 #참여 신청 peacekymca@naver.com #장규식 #YMCA #학생YMCA #역사_인물_이야기#구독 #좋아요 2023. 3. 25.
청년학생운동의 시작, 학생YMCA [장규식의 YMCA 역사·인물 이야기 03] 청년학생운동의 시작, 학생YMCA [장규식의 YMCA 역사·인물 이야기 03] - 2023. 3.24. 10:40 https://youtu.be/I6S1_hwLwYw #참여 신청 peacekymca@naver.com #장규식 #YMCA #학생YMCA #역사_인물_이야기#구독 #좋아요 2023. 3. 25.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3.1독립운동선언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우리는 오늘 조선(우리나라)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우리나라 사람)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낡은.. 2019. 2. 14.
2․8 독립선언서 원문 / 현대어 전문 2․8 독립선언서 현대어 전문(1919) 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2천만 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를 쟁취한 세계 모든 나라 앞에 독립을 성취할 것을 선언한다. 4천3백여 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실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민족의 하나이다. 비록 한때는 중국의 연호를 사용한 일이 있었으나 이는 양국 황실의 형식적 외교관계에 불과할 뿐, 조선은 항상 우리의 조선이었고 통일된 국가를 잃고 이민족의 지배를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일본은 조선과 일본이 긴밀한 관계에 있다고 하면서 1894년 청일전쟁에 승리한 후 한국의 독립을 앞장서 승인하였다. 영국, 미국, 불란서, 독일, 러시아 등도 뒤따라 한국의 독립을 승인할 뿐 아니라 이를 계속 보전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한국은 여러 국가들의 후의에 감사.. 2019. 2. 14.
<2.8/3.1운동 100주년 단상 몇 가지 -지금, 100주년의 주인은 누구인가?> 100년의 거꾸로된 역사/정신/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프로그램이 없다. 왜곡되고 변질된 가치 혁신.. "요란한 이벤트가 아닌 100년의 거꾸로된 역사/정신/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프로그램이 없다. 왜곡되고 변질된 가치 혁신에 대한 시민사회의 계획과 투자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 시민사회가 뿌리박고 있는 깊은 정신의 우물(인도와 정의에 기초한 평화의 대동사회, 억강부약에 의한 약자의 연대와 협력, 개인/민족만의 평화가 아닌 상생과 공존의 아시아성과 세계성 등)을 찾아 청년을 세우자. 이를 정신삼아 민(특별히 청년/여성) 중심의 평화거버넌스를 새롭게 세우고 만들어 가야" ○ 청년이 중심됐었던 무오독립선언, 2.8, 3.1운동 100주년에 청(소)년이 없다. 민이 안보인다. 지금, 100주년의 주인은 누구인가? - 국가없는 시대에 정부를 만들고 자주와 평화, 독립의 혈전을 선포한 것은.. 2019. 2. 9.
3.1운동과 YMCA ◆ 3.1운동 : 민족대표 33인중 YMCA 관계자 9명 ․YMCA직원(5명) - 오화영, 박희도, 이필수, 양진백, 이승훈 ․YMCA이사(2명) - 정춘수, 최성모 ․YMCA회원(2명) - 이갑성, 박동완 우리는 3.1운동 모사과정에서나 운동진행에서 YMCA 총무였던 윤치호나 또 이상재의 주도역할 불투명이란 사실을 목도하게 된다. 그것은 윤치호 자신의 개인적인 판단의 문제도 있겠지만, 3.1운동이 어떤 국내조직기관의 공적개입이란 차원에서 수행될 수 없었다는 객관적 사실을 시인하여야한다. 기독교회나 천도교나 어느 하나에서도 그 거국적 조직의 공식 대표성으로 이루어질 수 없었던 것은 공개 결의과정이란 노출이 운동전체의 비밀 진행을 당초에 파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YMCA 역시 어떤 인사가 참.. 2018. 12. 5.
집에 내려가는 버스 안. 집에 내려가는 버스 안. 매달 1번씩 진행되는 3.1운동100주년 선언 기획 집담회를 마치고 내려가는 길. 이번 달로 세번째. 좋은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오늘 보는 사람마다 내 몸 걱정한다. 졸립고 힘들어 진행도, 토론도 사양. 오늘 좋은 제안들이 많았는데 토론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 아쉬움이 크다. 잠들다 깨 사진을 들쳐보니 여리고가 내려다 보이는 시험산에서 그리고 광야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눈에 따뜻하게 들어온다. 아마도 사람이 그립고 그 여백이 아름답기 때문인가 보다. 내 가슴에도 따뜻한 여백이 필요한가 보다. 오늘 일정의 아쉬움을 남겨본다. 5.5.일자 개인 페북페이지에서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7371.. 2018. 5. 10.
"21세기 민족의 새 역사변혁동력을 3.1운동에서 탐구한다."-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원장) "21세기 민족의 새 역사변혁동력을 3.1운동에서 탐구한다." 김용복 (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원장) 새로운 시운을 분별하자! 2019년은 기미 3.1운동의 세기적 돌을 맞이한다. 이를 계기로 민족의 미래를 위한 좌표를 설정하고 그 변혁의 비전과 동력을 탐구하자는 제안이다. 이 시대의 시운을 분별하면서 우리 민족사의 태극 太極(Omega Point)을 추구하고 민족사의 미래축 즉 민족과 우주의 태평성대의 비전을 찾아 실현하여 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민족의 미래에 관한 문제만이 아니고 동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와 생존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I. 3.1운동 당시의 세계지정학적 구도 지금부터 100년 즉 1세기전의 세계도 전 지구적으로 격변기에 있었다. 제1차세계대전이 종식되고 동시에 소련에.. 2018. 3. 30.
3.1운동 100년 한국기독교선언 준비위원회 제 2차 집담회 자료 및 1차 집담회 속기메모 3.1운동 100년 한국기독교선언 준비위원회 제 2차 집담회 ▢ 일시 : 2018년 3월 23일 오후 7시 – 9시 30분▢ 장소 : 한국YMCA전국연맹 회의실 (5층) - 주제 : 3.1독립선언 전후 선언의 현재적 이해- 발표 : (각 10분 내외) 1. 대한무오독립선언/2.8/5.4선언 - 장규식(준비위원, 중앙대 사학과 교수)2. 73년 한국그리스도인선언 - 손승호(준비위원, NCCK)3. 88선언 - 김태현(준비위원, NCCK) 2018. 3. 23.
대구기독교 3.1운동 100주년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대구기독교 3.1운동 100주년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100여 년 전 한국사회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강대국들의 첨예한 갈등과 분쟁의 정치상황 속에서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을사늑약조약(1905), 정미7조약(1907), 한일합병(1910)을 통해 대한제국이 식민지화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은 일제의 반인간적이고 반생명적인 끔직한 탄압과 압제와 경제수탈 정책으로 우리의 모든 생명들이 짓부수어지고 말았다. 일제의 박해와 억압 속에서 정의와 평등, 자유와 해방을 위한 민족의 투쟁 속에서 접촉되었던 한국기독교는 절대적 빈곤과 억압에서부터 나라를 되찾고자 일어선 것이 곧 3.1운동이었다. 특히 한국기독교는 인간해방의 전통을 지닌 천도교와 불교 및 독립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민족의 수난과 .. 2018.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