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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국경선평화학교(BPS) 주최의 대화모임(2021.8.13). '한반도 평화•인권을 위한 접경지역 파주의 역할'. 지역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던 철원 국경선평화학교(BPS) 주최의 대화모임(2021.8.13). '한반도 평화•인권을 위한 접경지역 파주의 역할'. 고양에서는 강경민 목사님과 둘이 참석. 일제 하 북쪽 지역에 있었던 성당을 그대로 재현한 건축물과 북 인민기술자들과 함께 만든 유리 공예 작품 등을 소장하고 있는 등 따로 한번 시간 갖고 방문하고 싶은 성당. 성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화교육 프로그램도 간단히 소개받긴 했지만 깊은 내공을 갖고 추진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성당 신부님들과 평화교육을 배우면 깊은 폭과 넓은 시야가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 이날 대화모임에서 참여자들의 감흥있는 삶의 자락들을 엿볼 수 있어 매무 감사한 시간. 다만 북의 종교자유 등 논의 주제가 있었지만, '종교의 자유'라는 서구와 .. 2021. 8. 14.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갈등과 평화운동' BPS 국제회의 토론문 - "민의 평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국경선평화학교 (BPS)가 주최한 '2020 DMZ국제평화회의(2020 DMZ Intrnational Peace Conference-Webinar, 10.16, 철원 한탄리버호텔 한탄강홀), '국경갈등지역의 평화만들기 (Theme Making Peace in Border Conflict Areas), 3주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과 평화운동(Peace Movements in the Israel-Palestinian Conflict)에서의 토론문입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과 평화 토론문 민의 평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고양YMCA 사무총장 이윤희 2020.10.16 분단의 땅, 고난의 역사를 지금도 감당하고 있는 한반도에서 동-서 아시아 양 극단에 위치한 수난의 민이 함께 평화의 용광로로 거듭나고자.. 202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