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에 의한 힘의 평화를 극복하는 비가역적 평화의 길은 자유로운 민의 연대를 여는 것이다.>
6.12 조•미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남북미 삼국간의 종전선언 또한 기대한다. 이 과정에서 중•러와의 섬세한 협의와 참여가 필요할 것이며 그동안 보여 온 남북의 리더십은 이를 충분히 해결해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제국에 의한 힘의 평화를 따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국의 이해 갈등과 이에 따라 연동되는 각국 정치권력의 불안정성과 파고를 극복해갈 수 있는 힘은 민에 의한 굳건한 평화 연대룰 만들어내는 것이다. 삼국 리더의 취약점이다. 지금 당장의 환영과 달리 불안한 이유다. 철저히 제국의 힘에 의한 평화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제국에 의한 힘의 평화를 극복하는 비가역적 평화의 길은 자유로운 민의 연대를 여는 것이다. 민의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평화의 근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제부터 남북, 북남간 평화를 위한 진지한 숙고와 논의가 필요하다. 88선언의 중요성이다. 남북, 북미, 남북미간 정상회담과 종전선언은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첫 걸음이다. 환호와 축배가 빠른 이유다.
6.12 조•미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남북미 삼국간의 종전선언 또한 기대한다. 이 과정에서 중•러와의 섬세한 협의와 참여가 필요할 것이며 그동안 보여 온 남북의 리더십은 이를 충분히 해결해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제국에 의한 힘의 평화를 따르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국의 이해 갈등과 이에 따라 연동되는 각국 정치권력의 불안정성과 파고를 극복해갈 수 있는 힘은 민에 의한 굳건한 평화 연대룰 만들어내는 것이다. 삼국 리더의 취약점이다. 지금 당장의 환영과 달리 불안한 이유다. 철저히 제국의 힘에 의한 평화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제국에 의한 힘의 평화를 극복하는 비가역적 평화의 길은 자유로운 민의 연대를 여는 것이다. 민의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평화의 근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제부터 남북, 북남간 평화를 위한 진지한 숙고와 논의가 필요하다. 88선언의 중요성이다. 남북, 북미, 남북미간 정상회담과 종전선언은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첫 걸음이다. 환호와 축배가 빠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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