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함께해주셔요..
'민에 의한 평화'
'민이 만드는 평화', 그래서 '민이 주인되는 평화'
열심히 찾고 있는 주제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분쟁,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민의 평화활동가들을 남아공, 팔레스타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초청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논의하기 위해 미일러중의 멤버들을 초청했습니다. 오랫동안 한반도 평화이슈에 관여해왔던 분들이십니다. 협력네트워크를 만들어가며 새로운 페이스를 찾아가는 과정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일정과 주제보시고 함께 해주시고 숙식(29일부터 가능) 준비를 위해 미리 말씀주시면(제 폰이나 문자, 메시지, 답글 등등으로) 준비해 연락드리겠습니다.
<화해와 치유를 위한 '민이 만드는 평화', 2018 세계평화대회>
2018 World Peace Convention
Theme: People Building Peace:
Restoration of Just Relations, Historical Reconciliation and
Nurturing a Culture of Peace, For SangSaeng (Life Together) in the Korean Peninsula
Dates: 29th October to 2nd November (including arrival and departure dates)
Venue: Harbour Park Hotel(Inchon), Cheorwon& Seoul
Expected participants: 250 (50 from overseas, 200 domestic participants)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평화대회
- 분쟁을 넘어 평화로, 평화는 공동의 미래 -
1. 배 경
○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1월, 철원에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평화문화단체와 인사(스포츠, 여성, 문화, 종교 등)들을 초청하여 세계대회(조직위원장 한완상, 전 부총리)를 개최한 바 있음.
○ 이를 통해 한국YMCA는 정치, 군사적인 정부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제적 지평에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사회문화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음.
○ 평창올림픽 이후 전개되고 있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흐름은 이제 정부 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 갈등과 분쟁의 역사에 대한 공동의 인식, 그리고 화해와 치유, 상생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음.
○ 이것은 정부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인도적 지원, 협력과는 다른 차원의 질적 통합을 이뤄가는 과정이며, 다양한 민간 영역에서 공동 인식을 넓혀가기 위한 사회문화교류와 평화문화 만들기는 ‘민의 종전’을 이뤄가는 핵심적인 사안이 될 것임.
2. 취 지
○ 정치적 분쟁과 역사적 갈등의 극복은 정부 차원의 정치, 군사적 통합으로만 어렵다는 것은 다양한 역사적 경험과 실례가 증명하고 있음. 따라서 정부 차원의 역할과 노력과 동시에 민간 차원의 역사화해와 치유, 상생을 위한 독립적이면서도 보완적인 ‘평화문화 만들기’ 프로세스가 절실히 요청됨.
○ 예멘, 캄보디아, 베트남, 남아공, 아일랜드, 독일, 팔레스타인 등 정치, 종교, 인종 등 갈등과 분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지역에서 민간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고하고 통찰하는 것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역사 화해와 치유, 상생을 위한 평화문화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 걸음.
○ 또한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문화만들기는 지정학적인 측면과 역사적 맥락에서 ‘국제적 지평’에서 협력되고 추진되어야 함. 이를 위해 갈등과 분쟁의 아픔을 극복해왔던 다양한 국가의 사례를 통해 민 차원의 노력과 경험을 숙고하고,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문화를 위한 민의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자 함.
3. 목 적
○ 세계 각 국에서 갈등과 분쟁을 극복해왔던 다양한 민간차원의 경험과 사례 연구
○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문화 만들기를 위한 한국 시민사회 프로세스 모색
○ 국제적 지평에서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문화만들기를 위한 네트워크 개발과 협력 과제 모색 (국제민간기구 공동 연락사무소 설치 등)
○ 국제적 협력을 통한 남·북간 민간의 사회문화교류와 협력 방안 모색(청년, 어린이/스포츠, 문화, 종교 등) : 인도적 지원과는 다른.
○ 한국전쟁을 전후로 갈등과 분쟁으로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남북한 및 국제 민간
차원의 공동의 고백과 성찰. : 혼불제(민간 공동 위령제)
○ 시민들과 함께하는 평화문화제와 평화행진을 통해 역사화해와 치유, 상생의 문화
를 만드는 민의 평화문화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부각
* 평화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국내외 민간의 역할과 프로세스를 만들어가는 것은
동아시아와 한반도의 실질적인 평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역사화해와 치유, 상생
을 위한 ‘민에 의한 종전’이다.
4. 주요 목표(성과)
○ 역사 화해와 치유, 상생을 위한 민간의 역할 보고서 발간
- 세계 각국의 사례 연구
- 한반도 평화문화 프로세스 및 지속적인 연대협력 방안 제안
○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참여 평화문화제 개최를 통한 시민의식 고양
-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주제로 한 설치미술 및 시민참여 퍼포먼스
- 참전 21개 국가 대사관 및 민간 초청
-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혼불제 - 민간 공동위령제
○ 지속적인 연대를 위한 공동 선언
5. 개 요
1) 주 제 : 동아시아와 한반도 역사 화해와 치유, 상생을 위한 평화문화 만들기
2) 일 시 : 2018년 10월 29일 ~ 11월 2일/ 4박5일
(본 대회 : 10월 29일~11월 1일/ 2박3일)
3) 장 소 :
① 국제심포지엄 – 인천 하버파크호텔
② 평화순례 및 혼불제 - 강원도 철원 및 노동당사, 민통선 일원
③ 평화설치 및 시민평화문화제–광화문 북편광장 및 일대
4) 참가자 :
① 국제심포지엄 및 워크샵 : 250여명
- 국내외 초청인사 등 100여명(해외 25명 포함) + 국내참가자 150여명
② 평화순례 : 150여명
③ 세계시민평화문화축제 : 2,000여명
5) 주 최 : 한국YMCA전국연맹
6) 주 관 : 2018세계평화대회추진위원회
7)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세계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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