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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이슈

이스라엘 정부, 군과 법률 당국에 비인도적인 학살 공격 중단 항의 글 쓰기

by yunheePathos 2014. 7. 11.

<이스라엘 정부, 군과 법률 당국에 

비인도적인 학살 공격 중단 항의 글 쓰기>



지난 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이들이 처참하게 매일 매일 죽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제 4만 여명의 예비병력을 포함해 지상군 침공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가자지구 주민들은 이스라엘과의 경계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2008년 12월 1차 가자 침공시 지상군 투입으로 14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사망자 발생했고 사상자 2/3 이상 대부분이 어린이와 노인을 포함한 민간인이었다. 


이것은 전쟁도 그 무엇도 아니다. 학살이 있다면 이것이다. 


2014년 7월 8일 이스라엘 가자지구 3차 폭격. 10일 (현지시간) 상황. 

3일동안 150여곳에 대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어린이 18명 포함(태어난지 한달밖에 안된 어린이도.. 가자지구 170만명 중 2/3가 어린이들) 77명 이상이 사망하고 500여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 하마스와 파타 통합정부 구성한 시점


팔레스타인 DCI 관련보고 

http://www.dci-palestine.org/documents/eight-children-killed-israeli-airstrikes-over-gaza#.U772V-dhO7c.facebook


2012년 11월 14일~18일. 2차 가자지구 침공 

8일동안 30명 이상의 어린이가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 150여명 이상이 사망.
-유엔 비회원 참관국가 승인을 앞두고 있었던 시점.


2008년 12월, 가자지구 1차 침공. 

3주동안 어린이 353명 이상이 사망, 860명 이상이 부상. 1400여명의 팔레스타인인 사망.
- 2007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구성 첫 선거에서 정권을 잡았던 시점.

DCI-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인권 실태 보고(2013년)

DCI-팔레스타인이 작성해 지난해 유엔에 제출한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이스라엘 불법 정착민과 이스라엘 군에 의하여 사망한 어린이들(17세이하 기준)은 모두 498명에 달했다. 

 
이들 중에는 8세 이하의 어린이 사망자도 100여명이 넘는다. 공권력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정착민들에 의해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어린이들도 129명에 달했다.  
 
또한 2013년 기준으로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도 203명에 달했다. 이렇게 체포 구금된 청소년들에 대한 인권유린도 심각한 상황이다.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현황과 실태 자세히 보기(YMCA 생명평화센터) 

http://yunheepathos.tistory.com/430


<이스라엘 정부, 군과 법률 당국에 

비인도적인 학살 공격 중단 항의 글 쓰기>

Brigadier General Danny EfroniMilitary Judge Advocate General6 David Elazar StreetHarkiya, Tel AvivIsrael

Fax: +972 3 608 0366; +972 3 569 4526
Email: arbel@mail.idf.il; avimn@idf.gov.il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 캠페인 서신 1


"한 권의 책이 팔레스타인 어린이에게 희망을 줍니다

(One book brings hope for the Palestine children)"


한국교회 성직자와 교우들께

유시경 (대한성공회 사제)

http://yunheepathos.tistory.com/437


 '캠페인 온라인 참여 신청서'  http://goo.gl/ABc5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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