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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115

팔레스타인의 강제 이주와 점령촌 확대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집단 학살(pogrom)이 작동 중이다. 강제이주/점령이 이미 진행 중이다. 이 자료는 '이스라엘 점령지 인권정보센터'에 post한 자료를 번역할 것 입니다. B'Tselem은 요르단강과 지중해 사이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인권과 자유 그리고 평등이 보장되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는 이스라엘의 점령과 아파르트헤이트 체제가 끝날 때만 가능하다.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이다. 크네셋의 멤버인 故 Yossi Sarid가 이 단체를 위해 선택한 이름인 B'Tselem (히브리어)은 창세기 1장 27절을 암시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이미지에서 인류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 이름은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고 유지하려는.. 2023. 11. 9.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019년 이후 매년 전 세계 분쟁으로 사망한 어린이보다 3주 만에 더 많은 어린이 사망. -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 불과 3주 동안 가자지구에서 최소 3,195명의 어린이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 2019년 이후 전 세계 무력 분쟁지역에서 연간 사망한 어린이 수를 능가하는 수치.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전체 사망자 수의 40% 이상이 어린이들 - 유엔에 따르면 최소 1000명의 가자지구 어린이들이 실종 - 백만 명 이상의 가자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난민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 지구 주택의 최소 45%가 파괴되거나 손상 https://www.commondreams.org/news/children-gaza-israel 2023. 11. 2.
미국의 팔레스타인 가자 대학살 지지, 고립되어 있다 - 미국은 끝없는 무기 공급으로 점령을 부채질하는 것을 중단해야 하며, 이스라엘 편에서 분쟁의 당사자로 행동했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중재자이자 정직한 중재자로서의 역할에 완전히 실패 - "유엔총회,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가자 결의안 채택"(찬성 120 개국) : 반대 14개국(이스라엘, 미국, 동유럽 4개국-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 라틴 아메리카 2개국-과테말라, 파라과이, 태평양의 6개의 작은 섬나라- 미크로네시아, 통가, 마샬 아일랜드 등 ) - 이스라엘 시민, 가자 지구에 대한 즉각적인 대규모 지상 공격에 대한 지지도가 10월 17일 65%에서 일주일 후 29%로 떨어져.(Maariv poll) - 미국인 66%가 "가자 지역에서 휴전과 폭력 축소를 요구"(10.. 2023. 11. 2.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서구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2023. 10. 19.) - 이 청원이 중요한 이유(Kor, En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서구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2023. 10. 19. 팔레스타인 내 기독교 관련단체인 카이로스팔레스타인, YMCA, YWCA, 신학연구소 사빌, 대학 등 교육기관이 함께 발표한 청원 참여 호소 서한. "우리는 강자들의 전쟁을 정당화하는 모든 신학과 해석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서구 기독교인들이 이 일에 우리와 함께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청원이 중요한 이유 회개를 위한 요청: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서구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이사야서 1:17) 아래 서명된 팔레스타인 기독교 기관과 풀뿌리 운동에서 우리는 우리 땅에서 다시 시작된 폭력의 순환을 슬퍼.. 2023. 10. 21.
팔레스타인 동예루살렘YMCA(기독교 청년회) 긴급 호소(2023년 10월 19일) 팔레스타인 동예루살렘YMCA(기독교 청년회) 긴급 호소 2023년 10월 19일 현재 진행 중인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쟁의 근본 원인에 대한 배경: 지난 30년 동안 정의로운 평화를 달성하고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려는 모든 노력은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을 위한 지속적인 토지 몰수와 심각한 봉쇄로 인해 반복적으로 방해를 받았습니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체제의 고착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폭력의 악순환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팔레스타인 정치는 주로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자치정부(PA)로 나뉘어져 있어 통합과 민주적 절차가 부족합니다. 팔레스타인 시민사회단체는 비록 강력하기는 하지만 이스라엘의 점령과 정치적 자금 제한으로 인해 심각한 .. 2023. 10. 20.
팔레스타인 자유를 위한 유대인의 희망, "팔레스타인의 자유가 이스라엘의 자유를 만드는 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양국 시민사회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간 폭력의 악순환을 멈추려면 국제법, 인권,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국간의 정의는 UNGA 결의안 194호에 따른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법의 폐지, 종교에 관계없은 완전한 평등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서구 세계의 일부가 여전히 평화를 향한 조치로 "두 국가 해결"을 믿는다면, 1967년 점령지(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서안지구, 가자지구,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완전한 철수(즉, 골란고원을 포함한 모든 불법 정착촌 철수)와 난민의 귀환을 허용하거나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통해 팔레스타인이 완전한 주권(천연자원, 국경 등을 포함)을 가진 국가.. 2023. 10. 18.
Palestinian Nidal's full interview with Kookmin Ilbo in South Korea(2023.10.10)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a written interview with Palestinian peace activist Nidal published on October 10 by the Korean Protestant daily Kookmin Ilbo. You can find the Korean article on our links page. Nidal's interview with Kookmin Ilbo(Kor)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494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더미션 팔레스타인의 기독교인들이 한국교회를 향해 기도와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팔레스타인 크리스천 .. 2023. 10. 12.
팔레스타인 JAI Nidal과의 인터뷰 팔레스타인 Nidal과의 국민일보 서면 인터뷰에 이어 CBS와의 전화 인터뷰도 간략하지만 진행됐습니다. 주류 메시지가 아닌 약한 이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교계 기자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약자의 시선과 역사적 맥락에서 사안을 볼 수 있는 지혜가 한국사회와 교회에 절실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평화를 호소하는 약자들의 목소리를 그동안 철처히 외면하고 소외시켜왔던 이들에 의해 '힘에 의한 평화'가 말해지는 함정에서 벗어나, 울고 있는 아픈 이들의 상처가 무엇인지를 헤아리는 기회가 또한 되었으면 합니다. 2012년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당시 가자YMCA를 통해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지금, 어쩌면 '힘에 의한 평화'를 명분으로 잔혹한 학살이 우려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023. 10. 11.
팔레스타인 땅의 날 이미지 2019. 4. 3.
가자지구(Gaza Strip)는 일제하 북간도와 같은 곳이다. - 한국 시민사회 평화의 철학은 무엇인가? 강도만난 이웃을 살피는 강도당한 약자의 평화. 가자지구의 위대한 귀환행진 1주년에 팔레스타인에서 2019.3.30. 일제의 총칼에 몸뚱아리 하나로 버텨야 했던 곳. 고향 땅 살림살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집도 절도 없이 황폐하기만 했던 남의 땅에서 견뎌야 했던 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의 의지를 꺽지않고 이 땅을 지킬 청년 독립운동가를 키워야했던 곳. 일제 식민지 하 한반도가 팔레스타인의 서안이라면 가자지구(Gaza Strip)는 일제하 북간도와 같은 곳이다. 52년이 되도록 갈라지고 12년이 되도록 하늘과 바다와 땅과 지하조차 완전히 봉쇄된 곳. 하늘 아래 최대의 감옥, 세계 최고의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길이 42km, 폭 12km의 땅에 2백만이 넘는 이곳. Gaza Strip. 직업은 고사하고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전기와 의료.. 201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