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 수감자6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적 공존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 (2) - 21세기 갈릴리,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적 공존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 2- 21세기 갈릴리,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 이윤희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과제 1. 생명평화의 눈으로 성서 다시 읽기 “구원과 해방의 하나님으로 알려진 성서의 하나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편파적이며 차별 대우하시는 하나님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국가가 설립되기 전에는, 구약성서가 예수를 예언하고 증거하는 기독교 성서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받아들여졌다. 이스라엘 국가 형성 이후, 유태인들과 기독교 해석자들이 구약성서를 시온주의의 성서로 보는 것이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에게는 불쾌하기 짝이 없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어떻게 구약성서가 시온주의도 뒷받침하면서 하나님의.. 2014. 8. 15.
'가자지구 모금과 행동제안' YMCA 생명평화센터 웹메일 후원계좌 : 농협, 056-01-104546 (한국기독교청년회)팔레스타인에 깃들이고 있는 눈물은 멈추지 않고 슬픔과 고통의 그늘만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는 3주간에 걸쳐 사망자가 수가 1,443명, 부상자가 8,350명이 넘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의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민간인입니다. 한국YMCA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을 일회적인 사건으로 보지 않고 '올리브트리 캠페인과 대안성지순례', 'BDS캠페인' 등 지속적인 평화운동을 벌이면서 폭격의 고통으로부터 시달리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과 함께하기 위한 작은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우리의 작은 노력이 이들이 아픔을 위로하고 한반도와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잇는 마중물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참여를 .. 2014. 8. 5.
가자 대학살의 근본적인 이유 (찬드라 무자파, 말레이시아) 가자 대학살의 근본적인 이유 찬드라 무자파 (Chandra Muzaffar)* 찬드라 무자파 박사는 JUST(International Movementfor a Just World) 회장.* 말레이시아, 2014년 7월 15일 대학살은 습관이 되어버렸다. 2-3년 마다 이스라엘은 거의 무방비 상태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대대적인 공격을 가한다.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 사이 그리고 다시 2012년 11월에 공격을 하였다. 그때마다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죽임을 당하고, 몇 천 명이 불구가 된다. 매번 이스라엘은 그들의 잔혹하고 야만적인 행동에 대해 도덕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현재 계속되는 폭력의 책임이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의 중요한 요소인 하마스에게 있다고 비난한다. 아무런 증거도 .. 2014. 7. 29.
'가자기구 지원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보내기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가자기구 지원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보내기 모금 캠페인'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사무총장 남부원)와 팔레스타인평화한국그리스도인네트워크(NCC, YMCA, YWCA 등)는 7월 28일부터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가자지구 어린이들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난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는 2008년 이후 세 번째로 이스라엘에 의해 폭격과 지상군에 의한 침공을 당하고 있고 3주간에 걸쳐 사망자가 수가 1000여 명이 넘고 있습니다. 사망자 80% 이상이 어린이와 여성이다. 이에 대해 세계 시민사회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집단처벌'이자 '인종학살' 행위로 규탄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가자침공 중단.. 2014. 7. 28.
팔레스타인과 한반도가 만나야하는 이유 예수의 땅,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적 참사에 대해 한국 교계는 무관심한 듯 합니다. 아니 오히려 이스라엘의 식민지 점령과 차별 정책에 동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교회 교인들은 자신도 모른 채 기독교시온이즘과 성직자 중심주의에 의해 '이스라엘은 선, 팔레스타인은 악'이라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앙의 분별보다는 무조건적인 믿음 안에 갖혀있기를 강요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의 차별과 억압을 정당화는 하는, 이스라엘의 편을 드는 신학을 제고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 교회가 개신교가 그토록 극복하고자 했던 중세 카톨릭의 부패와 패권주의, 성직자 중심주의에 그대로 물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 볼 것을 팔레스타인은 요구하고 있는지.. 2014. 7. 9.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여러분은 우리들이 자유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지 않는가?”.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팔레스타인 평화 운동으로 동북아 평화를 심다 이 윤 희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여러분은 우리들이 자유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지 않는가?”. “우리는 자매 교회들이, 우리에게 점령의 죄가 강요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신학적으로 무시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오늘날 교회에 속한 자매 형제들을 향해서 제기하는 우리의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이 외침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외치는 기도이며 믿음의 절규이다.”(2012년 12월 9일,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신앙선언’) 팔레스타인 기독인들은 아랍 세계에 기독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말씀으로 진실을 전할 때라 고백하고 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201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