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에 깨어 잠을 뒤척이다 아침을 연다. 에큐메니컬운동의 리더십과 평화의 진지를 만들고 현장과 연구의 결합에 관심하며 제안했던 일들이 심사가 복잡한 일이 되고 있다.
그래도 여하튼 1년 5개월을 넘게 이야기하고 국내외의 사업을 디자인해보기 위해 고심을 해왔고 어제 한 고개를 넘었다. 'Global Peace Center for Justice in Hanshin'. 작명과 슬로건('생명의 정원, 한신!, 평화로 세계를 품다')도 만들었다.
1년 여가 넘는 시간동안 작은 언덕을 하나 넘으며 갖는 생각이 복잡하다. 원하는 심사야 차차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사람들의 이해관계나 능력의 부족으로 좌초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시작한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기만을 소망해본다.
그동안 안밖에서의 복잡한 심사가 아침 빗소리와 만나 천둥이 된다. 이제 복잡한 관계를 떠나 스스로 이에 대한 담백한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할 때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2019.11.14.
#글로벌피스센터 #한신대학교 #개원식
그래도 여하튼 1년 5개월을 넘게 이야기하고 국내외의 사업을 디자인해보기 위해 고심을 해왔고 어제 한 고개를 넘었다. 'Global Peace Center for Justice in Hanshin'. 작명과 슬로건('생명의 정원, 한신!, 평화로 세계를 품다')도 만들었다.
1년 여가 넘는 시간동안 작은 언덕을 하나 넘으며 갖는 생각이 복잡하다. 원하는 심사야 차차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사람들의 이해관계나 능력의 부족으로 좌초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고 시작한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기만을 소망해본다.
그동안 안밖에서의 복잡한 심사가 아침 빗소리와 만나 천둥이 된다. 이제 복잡한 관계를 떠나 스스로 이에 대한 담백한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할 때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2019.11.14.
#글로벌피스센터 #한신대학교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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