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MCA 회원/후원자를 초대하고 구하는 일과 함께하기에 벅차는 느낌이지만 팔레스타인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면 몇 분들과 이 모금 사업을 매년 지속사업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12월 중순 전에 몇 분들에게 안내드리고 상의드릴 예정인데, 이 일을 함께 기획하고 해보겠노라 먼저 자진 신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엄청 행복할 것 같다.
후원자들이나 함께하고자 하는 몇 분이 계시면 니달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고하시어요....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모금 #JAI #Planting
https://blog.naver.com/peacekymca/222159489684
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올리브 트리 캠페인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올리브 나무 한 그루를 후원하는 것은
땅과 생존을 지키며 평화를 위해 일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헌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연대의 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올리브트리 캠페인은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 교회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국제캠페인입니다.
Olive Saplings transfer and download - 30 November 2020
Download of the olive tree saplings of first transfer, from the nursery in the north of the West Bank to the JAI (the YMCA Beit Sahour compound) - 30...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과 생존을 지키기 위해 매년 2월(planting), 10월(picking) 진행되는 #JAI #올리브트리캠페인 을 위해 베들레헴에 있는 #Beit_Shour #YMCA 에 옮겨지고 있는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는 12월에서 3월 사이에 식재되어야 하는데 이중 일부는 #팔레스타인 농가에 보급되기도 하고 내년 2월에 진행되는 올리브트리 심기 캠페인에 세계 각 나라에서 참여하는 국제 자원봉사들에 의해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Area C에 심겨진다.
올리브나무 한그루 당 식재를 포함해 $20이며 후원금 $5까지 그루당 $25의 후원금을 국제적으로 모금한다. #고양YMCA 는 이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JAI(#동예루살렘 #YMCA/#YWCA 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구 , 코디네이터 Nidal Abuzuluf, 베들레헴)와 함께 후원 캠페인을 조직할 계획입니다. 가능하면 후원으로 참여하시는 분들과 니달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몇 그루의 올리브나무 심기 후원으로나마 한국 시민사회와 크리스챤들의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 캠페인에 4명이 참여한 바 있다.
- 후원 모금 참여 문의 : 고양YMCA 031) 938-6100
- 후원계좌 : KB국민은행, 239-01-0076-952 / 예금주 : 고양YMCA
- 후원 통장 표기 예 : 홍길동(팔)
- 2020.12.~2021.1.까지
- 개인, 단체 참여 및 협의
* 후원해주시는 금액만큼 후원자의 개인 또는 단체 이름으로 올리브나무 네임텍이 만들어지고 식재됩니다.
<KEEP HOPE ALIVE>
하나의 올리브 나무를 후원함으로써, 당신은 팔레스타인 사람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고 팔레스타인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캠페인 <KEEP HOPE ALIVE>을 도울 수 있습니다.
농업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군대 점령에 의해 1967년부터 140만이 넘는 올리브 나무들과 농지 수천 에이커가 요르단 강 서안 점령지와 가자 지구에서 파괴되었고 2000년부터는 나무들의 절반 가까이가 사라지게 되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보안 등의 이유를 들어 올리브 나무들의 파괴에 대해 변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요르단 강 서안 점령지에서의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 장벽 건설(분리장벽)’과 이스라엘 주민들의 폭력을 낳은 이스라엘인들의 불법 정착촌 및 그들의 우회도로 확장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의 올리브 나무들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인과 정착촌 사람들에 의한 올리브 나무의 파괴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을 빼앗고 생존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의 여성, 남성 그리고 어린이들은 팔레스타인의 존재를 상징하는 시설들의 파괴와 성지에서 증가하는 폭력에도 불구하고 폭력 없이 그들의 사회와 구조들을 다시 세우려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평화행동에 당신의 지지와 개입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동예루살렘YMCA와 팔레스타인YWCA - Joint Advocacy Initiative (JAI)- 의 ‘올리브 트리 캠페인 (KEEP HOPE ALIVE)'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와 같은 평화행동의 노력이며 당신에 대한 요청입니다. 후원으로 모아진 올리브 나무는 올리브 나무들이 뽑혀지거나 파괴되어졌던 장소들 또는 토지 압류로 위협받고 있는 땅들이 있는 지역에 다시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나무 한 그루를 후원하는 것은 <KEEP HOPE ALIVE>과 공정성을 가지고 평화를 위해 건설적으로 일하는 그들의 헌신을 재확인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연대의 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Joint Advocacy Initiative (JAI)
www.jai-pal.org
출처: https://yunheepathos.tistory.com/549 [이윤희/YunheePathos]
팔레스타인 평화의 창, Olive Tree Campaign - Keep Hope Alive
땅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평화운동, Olive Tree Campaign. JAI(Joint Advocacy Initiative)가 ATG와 함께 매년 2월(planting)과 10월(picking)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JAI는 동예루살렘YMCA와 YWCA가 함..
yunheepathos.tistory.com
올리브 나무
평화, 번영 그리고 소망의 상징
지중해 분지의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올리브 나무는 기초적인 생계와 영양의 아주 오래된 원천입니다. 팔레스타인에는 약 1,000㎢ 의 땅이 올리브 나무들로 심어져 있다. 평균적으로 올리브 나무는 9㎏의 올리브 열매와 여러 쓰임새를 가진 2리터의 기름을 생산한다. 이 기름은 음식, 성유, 연료 또는 연고의 재료로 쓰인다. 올리브 나무는 소박하고 검소하다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비옥하지 않은 땅에서 자라지만 소중한 열매를 생산하며 천년이 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에서, 올리브 나무 가지는 평화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올리브 나무는 포도 나무, 무화과 나무와 함께 소망, 번영 그리고 행복이 상징이기도하다.
행동을 위한 계획
올리브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하는 간단한 일을 통해 당신은 팔레스타인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KEEP HOPE ALIVE> 에 기여할 수 있다. 20달러의 액수로 우리는 나무를 사고 땅을 확보하고 관개 시설과 보호관의 보수를 포함해 작은 올리브 나무 하나를 심는 데 관련된 모든 비용을 마련할 수 있다.
모든 후원자들은 나무에 대한 그들의 후원을 확인하는 공식적인 증명서를 받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나무가 심어져 있는 장소의 명판에 자기 이름이 올라가게 된다.
JAI는 요르단 강 서안 점령지와 가자 지구의 주변에 있는 팔레스타인 사회들의 <KEEP HOPE ALIVE> 캠페인에 대한 하나님의 지지와 개입을 찾고 있다. 또한 우리는 당신의 캠페인 참여가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그들 고향에서의 정당한 평화를 위한 사투와 함께, 계속 진행 중인 약속과 연대의 첫 번째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https://yunheepathos.tistory.com/952?category=548682
https://yunheepathos.tistory.com/952?category=548682(영상) 2016 Olive Tree Campaign 참가
2016 Olive Tree Campaign 1(Picking Program)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JAI 올리브트리캠페인에 참여했을 때 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올리브나무를 심는 것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땅을 지키는 일이자 생존을 돌..
yunheepathos.tistory.com
군사점령 상황에서 올리브 수확
이스라엘 당국의 통제로 말미암아 경계지대에 있는 농토와 올리브나무 숲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접근하는 것이 현저히 감소했다. 유엔인도주의 업무조정국 (UNOCHA)에 따르면, 농민들이 올리브나무에 접근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74개의 농업 검문소 중 53개는 수확기에만 개방된다. 결과적으로 농민들이 1년 내내 올리브나무를 돌볼 수 없어서 수확량이 매우 감소하는 것이다.
게다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허가를 받아야만 농업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다. 2018년에는 허가신청의 72%가 거부됐다. 2019년 가을부터는 허가를 받은 올리브 재배 농가가 경계지역 내 토지에 접근할 수 있는 기간이 연 40일로 더욱 감소했다. (즉 40일 동안만 올리브나무를 돌볼 수 있다.)
2019년 올리브 수확기 동안에 UNOCHA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그들의 소유지에 가한 공격 60건을 접수했다. 어린이 2명을 포함하여 10명이 부상당했고, 2700여 그루의 나무가 손상, 160톤의 올리브가 유실됐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최근 수년 동안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 High Commission of UN Human Rights)의 현지 사무소는 올리브 수확기 동안 서안의 취약 지역 90곳의 팔레스타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올리브 추수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해외 자원봉사자들의 보호 활동은 대부분 중단됐다. 코로나로 인해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공격과 주택 철거가 증가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 2020년 4월 7일, 이스라엘 당국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 중에는 거주 중인 팔레스타인 주택을 파괴하지 않을 것이며 철거 명령의 이행을 최소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2020년 3월~8월까지 389채의 팔레스타인 주택이 파괴됐고, 이는 월평균 65채로써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였고, 집을 잃은 팔레스타인 주민이 442명이나 됐다. 지난 8월에는 205명이 피해당했고, 2017년 1월 이후 월간 기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에 인도적 지원을 위해 제공됐던 가옥 50여 채도 소실됐다.
○ 3월 26일, 코로나 대유행으로 피해당한 사람들을 위한 임시진료소와 긴급대피소를 짓는 데 사용할 예정이었던 자재가 키르벳 이즈빅에서 압수됐다.
○ 9월 10일, 이스라엘 당국은 라스알틴에 새로 지어진 초등학교의 책상과 의자뿐만 아니라 지붕 일부를 파괴하고 압수했다.
○ 유엔난민기구는 정착민에게도 적용되는 전염병 억제 규정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사유재산에 대한 정착민들의 공격이 계속되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실제로 연초부터 5월 말까지 143건의 공격이 가해져 13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63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부상을 당했다. 약 3700여 그루의 나무가 파괴됐고 100대 이상의 차량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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