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YMCA전국연맹(회장 조예은) 여름대회, '푸르른 하늘 아래 하나되는 공동체 - 연결에서 연대로, 연대에서 변화로'라는 주제로 7개 지역, 9개 대학Y, 2개 학생 회원Y, 총 39명이 참여해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습니다.(2026.7.24~26)
대학Y 학생들과는 8년 넘게 못만나 오다 6월10일, 연맹 사무국 책임을 맡고 나서 첫 공식 만남입니다.
(7.24)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은 10여 년만인 듯합니다. 6월 이후 대학Y 전 회장단과의 만남, 현 임원단과의 간담회, 회원Y 대학Y 담당 간사들과의 간담회, 전국대회에서의 발표 시간 등을 가지며 학생Y의 현황과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한국Y 역사에서 학생Y의 시작과 의미, 학생Y 운동사에서 맞이했던 전환의 사건과 해석, 그리고 글로벌운동체로 시작했던 학생Y와 통합과 재건의 역사를 지금 어떻게 해석하고 읽어야 하는지, 청년의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재구성하는 주동적인 세력으로서의 역할과 Y에서의 위치, 그리고 연맹 사무국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족한 자원이지만 연맹 사무국은 학생Y가 최대한 독립적인 의사결정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과 재정을 만들고 그 책임을 온전히 감당해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Y내 의사 결정 거버넌스 참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높여가고자 합니다.
청년운동체로서 YMCA운동의 생명의 근원 중 하나는 "늙은이가 젊은이가 되어야지, 젊은이더러 늙은이가 되라 해서야 되겠소?"라는 이상재 선생의 말씀처럼, 모든 구성원들이 YMCA 활동을 통해 청년의 시선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지만,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결정 그리고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기후, AI 디지털전환, 불평등과 양극화 등 문명전환기 변화의 주체는 청년이고, 그들로부터 YMCA운동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제21차 세계YMCA 총회 (2026년 7월19일~25, 캐나다 토론토)를 마치는 칼를로스 사무총장의 연설처럼 "18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세계YMCA는 여전히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변화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운동"이고, "우리는 젊은이들이 우리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기를 바라며, 청소년 역량 강화에 있어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단체"이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참여해 인사와 격려 말씀을 나눠주신 연맹 #황치환 부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 이사회의 관심과 격려가 학생Y의 호연지기와 비전의 크기를 더욱 넓혀가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의 간디로서 무관의 제왕이라 불린 고당 조만식과 몽양 여운형의 호연지기와 비전을 이 시대 젊은이들의 표상으로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여름대회를 위해 모금과 준비를 위해 수고한 연맹 #정예슬 간사님과 #김진곤 실장님, #이선정 간사님 등 회원Y 간사님들 그리고 선배와의 대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다섯 분 졸업생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생Y_연표 보기
https://yunheepathos.tistory.com/m/2561
연표로 보는 학생YMCA 약사 <1870~2024>
* 장규식교수님의 발표 원고와 연표를 참고해보실 수 있도록 링크해드립니다. 지난 12월 23일, 김민수 선배님이 수고하고 있는 '기독교정치사회연구소' 솜니움의 초대로 '학생YMCA 운동사'에 대해
yunheepathos.tistory.com
#100년의_품격과_그리스도의_향기를_담은_YMCA운동_여정
#시민과_회원이_기대하며_함께하는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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