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YMCA 활동이 94년 재건된 후 활동의 침체기를 지나 2010년 5월, 광주항쟁 3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에서 총회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식인사회로서 대학사회는 죽었고, 시장에 편입된 경쟁과 약육강식의 질서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세상과 삶의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모임과 대화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학생들이 작지만 선배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94년도부터 96년까지 대학와이 담당간사라는 직분을 갖고 있었고,
지금 또 와이 연맹에서 갖고 있는 직분 중 하나입니다.
대학청년들의 작지만, 큰 울림의 목소리를 소중히 생각하는 선후배들을 학생들과 함께
초청하고자 합니다.
이미 지식인사회로서 대학사회는 죽었고, 시장에 편입된 경쟁과 약육강식의 질서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세상과 삶의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청년들의 모임과 대화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학생들이 작지만 선배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94년도부터 96년까지 대학와이 담당간사라는 직분을 갖고 있었고,
지금 또 와이 연맹에서 갖고 있는 직분 중 하나입니다.
대학청년들의 작지만, 큰 울림의 목소리를 소중히 생각하는 선후배들을 학생들과 함께
초청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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