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총집합. 한국의 많은 참여에 대해 일단 놀람과 반가움.
개척자와 뉴스엔조이 등에서의 활동경험을 갖고 있는 젊은 부부가 세상 뒤로 하고 1년 6개월 예정으로 베낭메고 나섰다가 팔레스타인 일정을 알고 처음부터 함께했다. 너무나 반갑고 감사한 친구들이다. 정도 많이 들고 그들의 이쁜 마음이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아시아 참가자 전부가 모였는데 4명. 일본Y 토야와 함께 하루 저녁 만찬(?). 양갈비 한대씩했다.
나오며 뒤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고 해야 할지 슬프다고 해야할지. 식당 창가 뒤편으로 보이는 이 풍경은 바로 정착촌에서 빛나고 있는 불빛들과 이스라엘 군인 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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