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1 필리핀 자라 알바레즈 인권활동가의 죽음에 분노하는 한국 종교•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필리핀 자라 알바레즈 인권활동가의 죽음에 분노하는 한국 종교•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한국필리핀인권네트워크와 한국-필리핀국제인권연대를 비롯한 한국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은 오랜 시간 필리핀 민중들과 함께 아시아 민주와 평화를 위해 온 몸으로 일해 온 고 자라 알바레즈 인권활동가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말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겨 있을 그의 가족과 동료들 그리고 뜻을 함께 해 온 전 세계 인권운동가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지난 8월 17일, 39세의 인권활동가 자라 알바레즈 씨가 필리핀 중부 지역 네그로스 섬 바콜로드 시에서 다수의 총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바로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알바레즈 씨는 네그로스 섬에서 암살당한 24세의 농민군, 레겐 라마소그와 72세 평화..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