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평화1 '거룩한 위선'과 '경건한 사기', 그리고 '악어의 눈물'이 지배하는 사회 - 정글의 평화가 이미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는지 모른다. 6월 29일부터 8월20일까지 마닐라Y로 인턴 연수를 온 홍콩Y 대학생 미아(Mia Chow)와 함께 한 어제의 저녁식사. 들어온 날 환영의 식사를 대접 한 번하고 내 생일이라고 식사 대접한다는데 차마 얻어 먹을 수 없어 환송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Mia는 다음 주 월요일에 홍콩으로 귀국하게 된다. 저녁 식사 전에 마닐라Y 식사를 맡고 있는 마빅(Marivic)과 함께 셋이 오늘 점심(생일 파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닐라Y 스텝들의 점심 식재료를 제공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드는 아드보와 스프 그리고 반구스 생선과 바나나 그리고 음료 등) 식재료를 함께 구입한 후 같이한 저녁식사. 젊은 친구들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이 먹어 다니는 것보다 뿌리가 깊은 젊은 친구들을 보내는 것이 좋겠다는.. 2016.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