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y1 시민사회운동의 원형이자 에큐메니컬운동의 전형, 다시 보는 평양YMCA 시민사회운동의 원형이자 에큐메니컬운동의 전형, 다시 보는 평양YMCA * 2014년 4월 17일(목) 자, 국민일보에 실린 글입니다. 이윤희 사무국장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한국의 예루살렘’서 최초의 시민 운동 펼쳐 한국YMCA전국연맹 100주년과 더불어 작금의 한국교회 현실 속에서 ‘평양’을 재조명해볼 만하다. 기독교사적으로, 역사적으로, 한국의 시민사회운동사에서 평양이 지닌 의미는 특별하다. 특히 평양Y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일제 치하의 기독교운동은 갈등과 대립, 반목과 분열로 방황하고 있는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와 시민사회에 에큐메니컬(교회일치·연합)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의 표본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반도 서북 지방의 중심지역인 평양은 한국 기독교사에 있어서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다. .. 2014.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