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70년1 원폭피해자의 입장에서 보는 핵없는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의 입장 원폭피해자의 손을 잡고, 탈핵으로 원폭피해자의 입장에서 보는 핵없는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의 입장 원폭피해자의 손을 잡고, 탈핵으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2015년은 ‘광복70주년’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원폭피해70주년’이라는 슬픈 소식이 공존하는 해입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을 때 약 70만 명의 사람들이 피폭 당하였고, 그 중 약 24만 명의 사람들이 즉사했습니다. 당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는 강제동원으로 일본에 끌려갔던 한국인 중 7만 명이 피폭당하고 4만 명이 즉사했습니다. 3만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귀국했으나, 70년의 시간이 경과하는 동안 2만 7천여 명이 올바른 치료 한 번 받아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하였고,.. 2015.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