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완1 YMCA 인물 40. 전쟁고아와 부녀자 구호사업에 힘쓴 창주(滄柱) 현동완(玄東完) 선생 전쟁고아와 부녀자 구호사업에 힘쓴창주(滄柱) 현동완(玄東完) 선생 현동완(玄東完) 선생은 1899년 6월 12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창주(滄柱)로서 그는 1917년 조선중앙YMCA 학관을 졸업한 뒤, 1918년부터 YMCA 간사로 피택되어 소년부와 체육부 간사, YMCA 연맹 주임간사, 영창학교(英彰․Y학관) 교장, 그리고 서울YMCA 총무를 지내는 등 거의 전 생애를 YMCA와 더불어 산 Y멘이다.그의 가문은 YMCA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큰아버지인 현흥택(玄興澤) 씨는 구한말엔 군인으로서 전권대사 민영익(閔泳翊) 씨의 수행원으로 미국과 구라파 여행을 했으며, 1896년에 독립협회가 조직될 때에는 정령(正領)의 신분으로 창설에 많은 활약을 했다. 특히 1903년에 황성기독교청년회가 창.. 201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