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1 "여러분이 계신데 제가 어떻게 포기하겠습니까?" 이 주 한겨레21(870호) 신윤동욱님의 기사 "크렌나무 그늘 아래서'(42쪽), 넘 좋네요. 희망버스 르포성 기사인데 참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네요. 가슴도 먹먹하고. 7월 30일에 3차희망버스가 간다죠? 2차 희망버스가 갔던 7월 9일에 김진숙님이 그랬다네요. "여러분이 계신데 제가 어떻게 포기하겠습니까?" 오늘 일정땜시 대학Y 친구들만 강정에 보내고 맘이 영 안좋았는데, 친구들과 영도에는 함께 놀러갔다와야 겠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7. 21. 이전 1 다음